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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뉴스/낙도 어린이 청와대로 초청, 다양한 꿈 이야기 펼쳐
sdmnews
2015-05-13 14:43
어린이날 맞아 효자도 무녀도 등 어린이 170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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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통령이 낙도 어린이 170명을 초청,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랑과 꿈을 잃지 않고 있는 낙도 어린이 등 초등학생 17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함께 꿈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초청 초등학생들은 충남 원산도·효자도, 전북 무녀도·신시도, 전남 조도, 경남 한산도, 인천 백령도·연평도 등에 거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도시 나들이가 힘들고 상대적으로 체험학습의 기회가 적은 낙도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직업체험부스」 코너를 운영, 아이들이 만나고 싶었던 방송국 기자, 요리사, 소방관, 경찰관, 과학자 등과의 1일 멘토·멘티 시간도 가졌다.
박근혜 대통령은 행사에 참석해 『우리 어린이들이 밝게 웃어야 대한민국에도 희망이 있다』며 『저마다 가슴속에 품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늘 행사에는 7년간 기부를 해 온 해남 땅끝마을 기부천사 어린이들과 오카리나 동아리를 만들어 꿈을 키우고 있는 충남 보령시 원산도의 광명초등학교 전교생이 참석하여 축하공연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조세호, 김영희 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7인 7색 꿈을 말하다」 코너 등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엿보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했다. 아울러 새롭게 단장하는 청와대 사랑채도 관람하는 등 풍성한 행사로 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