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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뉴스
서대문 새 둥지 튼 바르게 살기운동협의회
sdmnews 김지원 기자
2015-05-06 10:04
바르게살기 운동협의회 서울시협의회 사무실 개소
개소식과 시설라운딩을 마친 참석자들이 환하게 웃고있다. 박원순 시장 우측이 최철학 바르게살기운동 서울시지회장이다.

지난 20일 사단법인 바르게 살기운동 서울시협의회(회장 최철학)가 서대문구 연희동(홍제천로 11)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은 축하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축사, 인사말, 내부 시설 라운딩, 축하 기념 건배 및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서울시 박원순 시장, 문석진 구청장과  박운기 시의원과 25개구의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지회장과 여성협의회장단이 참석했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출신 시의원 2명도 특별히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게 살기운동 서울시협의회 최철학 회장은 『새로운 사무실을 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서울시로부터 5000만원을 지원 받은 덕에 이전이 가능했다. 주로 각 구 여성회 및 지회장 회의실로 사용할 계획이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은 『시 재정이 어려워 큰 보탬을 드릴 수 없어 아쉬웠다. 여러 시의원님들이 협조해주신 덕에 예산을 마련했다. 고심 끝에 홍제천변에 위치한 이곳을 구했으니 좋은 사업 일구시길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서대문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전체 회의를 하기에는 좁을텐데 인근 카페도 활용해주시고 지역활성화에도 기여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인근 홍제천 산책로도 잘 조성돼 산책도 할 수 있다. 박운기(서대문2) 시의원은 환경론자로 홍제천을 복원하는데 애써온 분』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지상 2층 규모의 서울시협의회 건물은 앞서 지역자활센터가 독립한 후 푸드뱅크 사무실로 이용됐던 곳으로 사천교 녹지대 인근에 위치해있다. 1층은 회의실, 2층은 사무실로 사용할 계획이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정혁주 서대문지회장은 『우리구에 서울시지부가 오게 돼 기쁘고 반갑다. 유휴공간이 부족해 다소 협소한 곳을 얻었지만 이곳에서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중랑구에서 방문한 박정란 여성회장은 『여성 회의가 열리면 자주 오게 될 것 같다』면서 『문 구청장이 추천한데로 주변 식당 및 카페를 자주 찾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바르게 살기 운동협의회는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추구를 목표로 하는 국민정신운동단체로 서울시에만 5만 5000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