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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없는 책임교육, 위기학생 특성 맞춤식 지원 실시
sdmnews 옥현영 차장
2011-08-22 16:21
혁신과제, 학교 현장 속 실현가능 여부 관건

<1면에 이어서>


위기학생 맞춤형 지원강화를 위해서는 전문상담교사를 초중고에 전면배치해 2014년까지 1350명으로 확대하고 위기단계를 초기, 확대, 심화로 나눠 단계별 교육기관에서 운영하도록하는 안을 발표했다.

서울교육 발전계획 39개 정책과제로는 제 1안 「꿈을 키우는 희망교육」의 일환으로 △적성에 다른 진로설계와 진로직업 체험 확대 △특성화고 취업률 두 배로 높이기 △전통 사상과 문화를 아는 세계 시민 육성 △인권을 존중하는 학교문화 조성 △참여와 실천 중심의 민주시민교육 △생태환경교육 강화 △사서 100% 배치로 학교도서관 활성화 △공립 유치원 입학 기회 두 배 확대 △무상교육 확대로 의무교육 완성을 제시했다.

제2안으로는 「포기없는 책임교육」을 위해 △공부가 느린 학생도 행복한 학교 만들기 △위기 학생 특성에 따른 맞춤식 지원 △교육격차 해소 및 교육 안전망 강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 돌봄 기능 강화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 △공교육 중심의 영어학습 환경 구축 △배움의 꿈을 실현하는 서울 평생교육 △통합을 북돋우고 자립을 돕는 특수교육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어울림 교육을, 제3안 미래를 여는 혁신교육」을 위해서는 △서울형 혁신학교 300교 운영 △인성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혁신 △함께하는 수업, 학습에 도움주는 평가 △자기주도 학습역량 키우기 △학생의 감성을 깨우는 문화예술교육 강화 △이해 흥미 잠재력을 높이는 과학·수학 교육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업무 개편 △교육공무원 인사제도 운영혁신 등을 제안했다.

마지막 4안인 「함께 하는 참여교육」을 위해서는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학교 참여 확대 △학부모 교육체제 구축 △서울교육 종합지원센터 구축 △시민이 신뢰하는 깨끗한 서울교육 및 행정, 학교시설 현대화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주민 설문조사 거쳐 실시 여부 결정

그러나 올해 첫 시행되는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서울시 교육지원청의 이같은 과제가 긍정적인 평가를 얻을 것인지는 설문조사 및 지역 회의 등 의견을 수렴해야 하는 만큼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서울시의 혁신과제를 두고 지역회의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이상적인 안들이 많지만 과연 현장에서 실현가능할 것인지에 의문이 남는다』면서 『많은 과제를 한꺼번에 추진해가기 보다는 실질적으로 학교현장에서 필요한 안건을 제대로 추진하길 바란다』는 조언을 정했다.


<옥현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