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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업체 참여한 취업박람회 1000여명 방문 등록
sdmnews 김지원 기자
2015-04-22 18:02
6명 현장에서 채용, 2차 면접 200여명 예약
청년 구직자 30%, 예년 비해 늘어
취업박람회 개장식에 참석한 관계자 및 내빈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올해 첫 취업 박람회가 지난 10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진행 됐다.
서울시가 주최 하고 서대문, 은평 등 11개 자치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취업포탈 커리어가 행사를 진행하며 총 30개 업체가 현장에 참여해 높은 취업열기를 그대로 반영했다.
현장참여 업체는 물론 그 외의 구직정보를 게시판에 부착해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수집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로 은평과 서대문구 지역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구인 정보를 제공해 1300여명이 방문, 그중 현장채용이 6명, 2차 면접 예약자가 208명에 이르는 성과를 거둬 참가업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현장채용은 1명 채용하기도 어렵다는 것이 관계자들 예상이었으나 현장에서 산후조리사와 전화상담원에 6명이나 채용돼 모두 놀라워했다』고 밝혔다.
한편 구직자중 중년과 청년층의 비율은 7:3정도로 드러났다. 청년층의 경우 구인업체와 구직자간의 시각차가 존재,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이번에는 항공사, IT 등 젊은층 참여가 가능한 일자리도 대폭 선보였다. 
이번에 등록한 구직자중 이후 2차 면접을 통해 채용되면 취업박람회 성과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고용노동부, 대한노인회 등 공공기관에서도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 구직자들의 발길을 끌었다. 또 무료로 증명사진을 찍어주는 부스가 6층 로비에서 운영돼 많은 방문객들이 줄을 서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서울시는 상반기에만 8개의 설명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동작, 관악구청과 고려대 등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에게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