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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타운
‘아현역 푸르지오 6.5:1’ 1순위 청약 성료
sdmnews 옥현영 기자
2015-04-22 17:57
분양가는 올리고 분양시기 늦춘 조합측 판단 적중
김흥열 조합장 “북아현 첫 분양, 성공에 감사”
24형 전세 5억원, 34형 전세 6억원, 조합원분양가 보다 높아
14일부터 17일까지 1순위 청약자를 대상으로 일반분양을 실시한‘아현역 푸르지오’가 6.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평형이 모두 완판되며 마무리됐다. 사진은 아현역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모습.

아현역 푸르지오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30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986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평균 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순위 당해, 수도권 청약 포함) 17일 북아현1-2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흥열)측에 따르면 지난 10일 모델하우스 오픈 직후부터 매수자들이 몰려들기 시작한 아현역 푸르지오는 16일 이미 중소형 평형은 1순위 청약이 완료됐으며, 청약 마지막 날인  17일 109타입 역시 완판되며 성공적인 분양을 마무리 했다. 북아현뉴타운 사업지중 첫 일반분양의 스타트를 성공적으로 시작한 셈이다.

특히 109타입의 경우 16일까지는 109A타입이 76세대 분양에 17명만 신청 0.22:1, 부분임대 형인 109B타입은 13세대 분양에 8명이 신청 0.62:1을 기록했으나 17일 109A타입에 170명, 109B타입이 31명이 추가로 청약을 신청함으로써 평균 3.14: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1순위 당해 및 수도권 경쟁률 포함) 아현역 푸르지오는 트리플 역세권에 도심 접근성이 탁월한 위치적 강점을 어필한데다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는 시점에 분양 시기를 맞춘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실제 북아현 1-2구역은 시공사와의 협상 과정에서 분양일정을 앞당기려는 시공사를 설득, 입주 6개월 전으로 일반분양시기를 늦춤으로써 315세대 완판이라는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청약마감을 무사히 마친 북아현1-2구역 김흥열 조합장은 『우리 구역이 북아현 뉴타운의 첫 일반분양사업지인만큼 분양가 산정에서부터 분양결과에 대한 부담이 컸다』고 밝히면서 『관리처분 인가 당시 일반분양가보다 200만원 이상 인상했음에도 34형은 최고 43: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우리도 예측하지 못한 좋은 결과가 나와 타 조합에도 좋은 보기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조합원이 분양물량을 소화해 8세대만을 일반분양했던 59형 C의 경우는 52.13:1을 기록하는 경이적인 청약률을 보였다. 또 84형의 5개 타입 모두 3:1 가까운 청약률을 보이며 전량 소진됐으며, 분양 마지막날인 17일 109형 64세대 역시 모두 청약이 완료됐다.

이런 청약열기에 힘입어 로얄층으로 배정받은 조합원 소유의 아파트들은 프리미엄이 1억원 가까이 치솟고 있다고 부동산 관계자는 설명한다. 특히 아현역 푸르지오는 트리플 역세권인데다 주변에 이화여대, 연세대, 한성고, 중앙여고, 추계예대 등이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고, 주변 주거환경이 뛰어난 곳으로 전세가격만도 24형이 5억원, 34형이 6억원으로 호가되고 있다는 점도 구매자들의 욕구를 자극했다.
「아현역 푸르지오」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2040만원으로 당첨자 발표는 22일, 계약은 27~29일부터 진행된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