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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청소년·이주여성 위한 특강 지원
sdmnews 옥현영 차장
2011-08-22 16:14
상반기 직업학교 돌며 근로기준 법 등 알기 쉽게 설명
이주여성 내일배움카드제 이용한 취업연계 서비스 강화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지청장 조철호)에서는 전문계 고등학교를 우선배정해 최저임금과 간단한 근로기준법 등을 알기 쉽게 퀴즈로 설명하는 특강을 펼쳐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상반기중 아현, 한샘고등학교 등 실업계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실시한 특강에서는 오래동안 책상에 앉아있을 경우 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간단한 노동법에 대한 설명으로 사회에 나오게 되는 예비 직장인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학교 역시 호응이 높다.

조철호 지청장은 그러나 『곧 사회에 진출하게 되는 실업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효과적이고 호응도 높지만 학교측의 협조를 구하기가 어려워 상반기 중 3개 학교밖에 교육을 실시하지 못했다』면서 『하반기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7일 기자들을 초청해 열린 간담회를 통해 조 청장은 결혼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임을 시사했다.

정착이 목적인 결혼이주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내일배움카드제(구 계좌제)를 확대 하는 한편 이주 여성들이 취업이 가장 잘 되는 산업을 파악, 원한다면 신설과정을 만들어 특화시켜 진행하겠다는 것.

『결혼이주여성의 경우는 자기 부담이 전혀 없이 내일 배움카드제를 활용할 수 있어 적극적으로 홍보만 된다면 많은 여성들의 취업과 연계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내일배움카드제란 직업훈련을 원하는 구직자에게 정부가 직업능력계발 계좌를 발급, 200만원 한도에서 일정금액을 지원하는 제도로 훈련비의 80%를 정부가 지원하고 20-40%는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 특히 저소득층이나 이주 여성들의 경우 자부담 없이 100%지원하기 때문에 훨씬 혜택이 크다.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훈련 안내 동영상 시청 후 고용센터를 방문해 구직등록 및 구인신청과훈련상담, 개인훈련계획서를 작성해 계좌를 발급받으면 카드 수령후 해당기관에서 수강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일자리 현장의 생생한 고용상황과 애로사항을 전 직원이 직접 현장에서 듣기 위한 「일자리 현장지원반」을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일자리 현장지원반은 지난 상반기 동안 관내 중점지원사업장 200곳을 선정해 현장 방문 한 바 있으며 지역별 특화된 대상사업장 등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실질 유효 구인사업장을 중심으로 근로감독관과 고용센터 직원이 한 조를 이뤄 지역 실정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각종 지원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하반기에도 10월까지 3개월한 현장지원 활동이 지속되며 일자리 수요관련기관과 공급 기관, 청년 고령자 여성근로자 등 구직자 개별 애로사항 청취 등 포괄적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해소방안까지 연계해 활동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실업급여 수급자를 위한 특성별 맞춤형 재취업지원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 16일부터 개선된 「실업급여 신청자 취업지원 설명회」를 열어 기최상담을 실시한다.
현재 진행중인 수급자 설명회는 실업급여 신청자 취업지원 설명회로 명칭을 바꿔 교육프로그램을 개선해 1,2,3부로 편성하며 △1부 센터 취업지원서비스 설명 및 재취업활동계획서 작성 △2부 실업급여제도 설명 및 부정스급 등 유의사항, 수급자격인정신청서 작성 △3부 워크넷 활용 기본 교육 및 구직등록표 작성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매일 1회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문의 2077-6088 www.work.go.kr/seoulseobu)

<옥현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