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행사
“두면 고물이지만, 주면 보물이랍니다”
sdmnews 김지원 기자
2015-04-03 10:37
서대문복지관, 사랑의 알뜰 나눔 장터 실시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 교육비마련 위해 300여명 방문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이 진행한 사랑의 알뜰 나눔 장터가 지난 27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진행, 많은 주민들이 장터를 찾았다.

봄바람과 꽃내음이 불어오는 3월, 화창한 봄기운이 시작되는 지난 27일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귀선)에서는 복지관 앞마당에서 사랑의 알뜰장터를 진행했다.
저소득층 자녀 교육비 지원을 위한 이번 장터에는 기업과 개인, 지역주민들로부터 기부받은 의류, 생활용품, 유아용품이 선보였으며 콩나물 국밥과 떡볶이,팝콘 등 먹거리도 1000~5000원 선에 판매됐다.

서대문체육회관 수영모임인 울타리봉사회(회장 한부순)에서 먹거리장터 운영을 도왔으며 21세기 환경실천단(단장 김태임)도 참가해 힘을 보탰다. 동방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복지관 이용자 등 오전에만도 200여명이 방문해 장터를 이용했다. 장터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4시까지 운영되었다.
장터를 찾은 한 주민은『화창한 날씨에 모처럼 밖에 나와 값싸게 좋은 물건도 사고 좋은 일도 할 수 있다니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장터 수익금은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의 교육비 지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윤귀선 관장은 『새학기가 시작되고 따듯한 봄날씨가 본격 시작되는 날에 장터를 열게돼 기쁘다. 모처럼 한데 모여 즐거운 자리를 빛내주시고 이웃 돕기에 동참해주신 주민과 후원자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