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지역의 4050 경력단절 여성 주민을 위한 호텔객실관리사 교육이 4월 20일부터 실시된다.
호텔객실 관리사 직업교육훈련을 이수하면 호텔 정규직 신규 채용에 취업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앞서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박정숙)는 과정 설명회를 오는 3월 30일에 센터 내 2강의실에서 개최한다.
매주 월~금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매일 4시간씩 총 80시간 과정으로 고객서비스 교육, 객실관리 이론, 메이드카와 미니바 점검을 포함한 룸메이트 실습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는 고용노동부의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의 일환으로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미취업 경력단절 여성 20명을 우선 선발해 신규 채용에 대비한 교육을 실시한다. 신체 건강하고 근로 열망인 높은 주민이라면 참여가 가능하다.
현재 지원자를 접수중이며 인원이 미달할 경우 서울시내 여성도 교육 참여가 가능하다.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박정숙 관장은 『최근 에버에잇 호텔, 신라스테이 등 외국관광객을 겨냥한 대규모 숙박시설이 신설됨에 따라 호텔객실을 관리할 인력에 대한 수요도 높아졌다』면서 『전일제로 근무해야 되는데다 객실 정리 등 체력이 요구되므로 주로 4~50대 여성주민을 대상으로 참여를 독려중이다. 하지만 신체 건강하고 취업 열망이 높은 60대 초반의 주민이 취업한 사례도 있다』고도 덧붙였다.모집 기간은 오는 4월 10일 오후 5시까지이며 교육신청서, 주민등록 등본, 반명함사진 1매를 지참해 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센터는 최근 한국세무사회와 협약을 맺고 세무회계 과정을 개강한다. 지난해 15개 세무사무소와 연계 미니취업박람회를 개최하면서 75%의 취업성공률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해 과정을 보완해 실무교육과정 일부는 세무사와 회계사가 직접 강의하는 시간도 추가했다.
또한 무역사무원과 국제무역사 과정과 관세사사무원 과정 등도 4월내 개강을 앞두고 있다.특히 FTA를 체결 후 원산지 관리사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원산지 관리사 과정도 신설돼 눈길을 끈다.
(문의 332-8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