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가산악회(회장 최성묵)의 14번째 일일찻집이 3월 6일 영보웨딩 뷔페에서 진행됐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일일찻집에는 찻집 개장시간부터 폐장까지 200여석을 가득 메운채 많은 주민들이 찻집을 찾아 행사를 후원했다. 또 새누리당 서대문갑 당원협의회 이성헌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관내 시·구의원들이 모두 참석했다.
현재 영업을 중단중인 영보웨딩뷔페에 모인 홍가산악회 봉사단 60여명은 돌아가며 음식을 접시에 담고 나르며 봉사에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정두언 국회의원이 참석해 주민과 인사를 나눴으며, 가수 코리아나와 이명훈 씨 등이 주민들에게 노래를 선사했다.
인사차 들른 이성헌 위원장은 『홍가산악회를 보면 항상 부럽다. 주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세배를 올린 뒤 즉석에서 노래신청을 받아 「내나이가 어때서」를 열창했다.
지난 2014년 홍가산악회 14대 회장에 선임된 최성묵회장은 『회장을 맡은 후 처음 진행하게 되는 일일찻집이어서 준비를 위해 회원들의 협조를 부탁했다』고 설명한 뒤 『아침부터 오후까지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열띤 후원을 해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리며, 궂은일도 마다 않고 봉사에 참여해 준 봉사회원 여러분께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홍가산악회는 해마다 일일찻집을 열어 관내 어려운 이웃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100여가구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 역시 찻집을 통해 모인 수익금을 어려운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에 쌀로 전달할 계획이다. 현재 홍가산악회를 통해 산행을 이어가고 있는 회원은 2000명 정도로 매달 산행을 이어가고 있다.
(문의 02-303-2098 )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