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주민자치시대, 주민이 힘이다
2015구정 업무보고스케치-홍제2동
sdmnews 김지원 기자
2015-03-16 10:36
행복하기 위한 마을 이야기 한마당
마을버스 노선 관련, 위험이면도로 우회요청
등산로 정비 등 다양한 민원 이어져
홍제2동 민요교실의 축하공연 장면

지난 27일 오전 홍제2동 구정업무보고회가 「행복한 마을이야기 한마당」이란 주제로 홍제2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됐다.
홍제2동 주민자치위원회 강재숙 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장구장단에 맞춘 민요교실의 축하 공연과 홍제2동 복지지원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주민과의 대화시간에는 인왕산 현대 아파트 주민 황석구 씨는 『인왕산 어울림아파트 입구에서 수도사업소 입구 진입로 구간의 불접 주정차가 심하다』면서 주정차 금지 볼라드를 설치하거나 단속카메라를 설치하고 급경사인 진입로에 염수시설 설치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문 구청장은 『주정차 금지 대책을 세워보겠다. 하지만 염수시설은 통행량에 비해 비용이 많이 든다. 관련 부서에서 알아보겠다』고 답변했다.

배용주 씨는 홍제역에서 동신병원, 자연사박물관, 청소년수련관 , 구청을 잇는 마을버스 노선 변경 또는 신설을 요청했다. 이에 문 구청장은 『홍은 홍제 지역에 마을버스와 관련된 민원이 많은 점을 잘 알고 있으나. 노선 신설 및 변경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사업자와 교통행정과의 협의를 거쳐야한다 』 고 답변했다.무악청구 3차아파트 동대표회장 김현찬씨는 『무악 청구 2차와 3차 아파트 사이 육교를 지난 지점에 설치되어 있는 현수막 게시대가 갑자기 좁아지는 구간에 설치돼 위험하다』면서 이전 후 화단 나무 정비 및 경계석 교체를 요청했다.

인왕산 현대아파트 최영목 주민은 『인왕산 무궁화동산 인근의 수목을 개량하고 안산 자락길처럼 등산로를 정비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문상득 씨는 무궁화 동산에서 수도사업소 방면 등산로에 외등을 설치를 요청했다. 이밖에도골목지기 강의를 해달라는 의견이 제출됐다. 한편 새샘교회 신규식 목사는 『통일로 28길 19-6번지 일대의 도로가 협소한 급경사로이므로 네비게이션 회사 측에 통행불가로 안내토록 개선조치 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