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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광복 70주년 맞아 통일문화운동
sdmnews
2015-03-16 10:14
실질적 통일기반 구축 위한 과제 논의
지난 27일 서대문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1분기 정기회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대문구협의회(회장 박재근)은 지난 27일 1분기 정기회의를 서대문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서대문구청 조인동 부구청장 서대문 경찰서 최재천 서장과 자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홍길식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 참석자들은 국민의례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해 묵념하고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실천강령을 제창한 뒤 내빈 축사와 사업추진 실적 보고가 이어졌다.

지난해 11월 서대문구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은 새터민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김장나눔을 진행 한데 이어 지난 2월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제16기 북한이탈청년과 함께하는 통일 포럼, 설맞이 새터민 및 차상위계층 지원 , 혜명 양로원 위문행사 등 국민공감대 형성 행사를 활발히 진행했다. 이어 위원역량 강화를 위해 간부자문위원 신년인사회 실시 및 대전유성호텔에서 열린 여성, 청년분과위원장 정책회의에 참가해 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참석자들은 분단이후 출생세대가 전체 국민의 92%를 차지하면서 남북 주민간 동질서 회복 및 통일 공감대 확산이 시급한 점과. 통일 달성을 위해 국가 역량을 집중할 시기임에 공감대를 함께 했다. 이어 실질적인 통일기반 구축해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비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분단 70주년과 통일 미래를 조망하는 전시회 개최 및 광복 70주년 행사개최, 조형물 설치 등 통일 복합 문화공간을 조성해 범사회적 통일문화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통일미래세대인 청소년 대상 학교 통일교육 시수 확대 및 기본교재 보급, 교원연수 강화, 탈북청소년 인재양성프로그램 확대를 논의했다.

독일 통일 후 첫 동독출신 독일 총리 메르켈을 모범사례로 한 1:1 멘토링 프로젝트 확대를 통해 탈북  대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미래 통일사회를 이끄는 리더로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북한과 함께하는 통일 준비를 위해 대화재개 및 광복 70주년문화예술 체육 교류 행사 진행 및 영유아 지원사업, 복합농촌단지, 환경통로 개척, 개성공단을 거점으로 한 호혜적 남북경협을 본격 추진하고 새터민 정착지원을 위한 통일맞이 하나-다섯 운동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박재근 회장은 『무엇보다도 자문위원 각자가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적극 실천해 지역 계층간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과 나눔의 평통인 상을 구현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