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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학교 함께한 홍제1동 윷놀이 대회
sdmnews 김지원 기자
2015-03-16 10:07
주민자치위원회와 서울문화예술대 공동주최
서울문화예술대 마당에서 열린 척사대회

홍제 1동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경수)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총장 이동관)가 공동 주관해 대학 캠퍼스 내 마당에서 윷놀이대회를 열었다.
관내 곳곳에서 이날만 무려 6군데에서 윷놀이가 진행된 가운데 「지역민과 하나 되기 윷놀이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이동관 총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우상호 국회의원, 새누리당 이성헌 당협위원장과 박운기 시의원, 박경희·이경선·김혜미 구의원, 주민자치위원회 이경수 위원장과 지역 직능단체와 경로당, 종교단체에서도 다수 참가했다.김기완 대회 추진 위원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단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조성함으로써, 주민화합과 지역공동체 형성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주민자치위원회와 서울문화예술대가 힘을 모았다』고 밝혔다.

본격 대회 시작을 앞두고 개회식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우상호 국회의원과 새누리당 서대문갑 이성헌 위원장 등 내빈들은 『윷놀이 대회가 열린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즐겁고 화합하는 시간 되시길 바란다』며 주민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새마을부녀회 등 직능단체가 미리 마련한 따끈한 두부김치, 떡 등을 대접해 이곳을 찾은 주민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한켠에는 차 류를 대접해 쌀쌀한 날씨에 굳은 몸을 녹이기도 했다.
윷놀이 대회는 개인, 단체, 경로당 대항으로 1,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열띤 경합을 거쳐 시상식과 상품권 추첨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대회의 후원금은 새마을부녀회 자립 지원금과 지역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동관 총장은 『예로부터 윷놀이는 이웃 간에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과 축제의 놀이였다. 우리대학은 홍제동 일대를 강북의 새로운 문화예술타운으로 육성해 발전시킬 수 있는 그랜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홍제1동 주민자치위원회 이경수 위원장은 『지역에 꾸준히 관심을 갖는 대학이 있어 동네가 더 환해지는 것 같다』면서『앞으로도 서울문화예술대와 지역이 힘을 합쳐 윷놀이 대회 등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