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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보다 사람 우선’ 주거복지 구현
sdmnews 김지원 기자
2015-03-03 14:47
SH공사, 은평주거복지지원센터 개소
기존 서울시 8곳에서 11곳으로 세분화
지난 16일 개소한 은평 권역주거복지센터는 서대문·종로·은평의 공동 다가구 주택의 주거복지를 지원한다.

설 연휴를 앞둔 지난 16일 SH공사 은평권역 주거복지센터가 은평 뉴타운 상림마을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기존의 사업소에서 센터로 승격한 주거복지센터는 서대문, 종로, 은평 각 지역의 특성에 맞춰 주민들의 주거복지 수준을 높일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그동안 임대주택 건설 및 공급, 시설관리에 주력했다면 주거복지팀이 신설됨으로ㅆJ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관리운영, 시설복지팀과 가좌임대사업소 1곳, 각 아파트 임대직영 관리사무소도 3곳이 운영될 계획이다.

공동체 활성화 및 전대 방지, 임대행정과 시설 보수 등을 맡게되며 입주민 갈등 조정 및 관리비 징수 활성화 문제 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발, 운영해 나간다.
은평주거복지지원센터는 서대문구의 독립문 극동아파트 등 15개 아파트와 67개동 다가구 주택을 담당해 시설관리와 입주민공동수익모델을 조성해 나간다.

센터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은평구청 김우영구청장, 서울시의회 김미경 도시관리계획위원장을 비롯 은평 입주민공동체인 은평의 아름다운 향기(일명 은아향) 최옥경 회장, 주민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인 센터장은 『30여명의 직원과 함께 개소인사를 드리게 돼 영광이다. 은평은 공동주택과 뉴타운이 많으며 서대문은 재개발 아파트가 대부분으로 구별로 특성이 조금씩 다르다. 보다 향상된 주거복지를 위해 부지런히 힘쓸 것』을 약속했다.

센터는 앞으로 집보다 사람 우선의 주거복지를 목표로 활동을 시작해 나간다. 주거복지단은 확보된 예산 200억원을 자유롭게 편성하고 집행해 주거지원 및 봉사활동, 공동체 활동을 지원을 시작한다. 각 주거지역별로 노후한 시설 개량 및 공동주택 특징별 알맞는 맞춤형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SH공사 변찬흠 사장은 『기존 8개사업소에 3개소를 더 추가해 11개의  주거복지센터가 차례로 개소식을 진행 중인데 은평마을 음악동호회의 공연과 시민대표의 인사 등 입주민을 위하는 분위기가 인상적』이라며 개소를 축하했다.

이어 은평구청 김우영 구청장은 『과거와 달리 주거와 복지가 결합해 주민의 사랑 받는 센터로 거듭남을  축하드린다. SH공사의 철학이 담긴 센터 개소를 계기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김미경 위원장은 『박인 센터장이 주민에게 다짐한 내용은 찾아가는 주거복지가 핵심인 것 같다. 의회에서도 뒷받침 할 부분을 찾도록 노력하겠다』 고 축하했다.기념행사 후 테이프 절단식을 마친 내빈과 주민들은 떡과 음료를 나누며 개소를 축하했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