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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시 교육지원청 12대 역점 사업 추진
sdmnews 옥현영 차장
2011-08-22 15:39
희망·책임·혁신·참여교육 위한 39개 정책과제 발표
9월까지 주민여론수렴, 2014년까지 추진
문예체 교육 전면화, 수업·학교 혁신 확산 목표

서울특별시교육지원청(교육감 곽노현)의 미래 3년간 서울교육발전 전략을 담은 12대 역점사업과 39개 정책과제가 발표됐다.
지난 17일 서울특별시 서부교육지원청에서 열린 「2012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지역회의」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교육지원청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12대 역점사업을 통해 공교육의 본질과 책무성 회복을 달성하기 위해 교육내용의 전면혁신을 위한 5개 사업과 공교육의 책무성 강화를 위한 7개사업을 진행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또 이를 위한 39개 정책과제로 △희망교육 △책임교육 △혁신교육 △참여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온라인 시민의견조사 및 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 9월 중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1인 1악기 1스포츠 등 문예체 교육 전면화

서울교육발전을 위한 12대 역점사업으로는 「교육내용의 전면 혁신」을 모토로 한 △1인 1악기 1스포츠 등 문·예·체 교육의 전면화 △중3학생 1주일 직업체험 등 진로적성 교육 강화·대화기법 리더십 등 삶의 기술 교육 강화·스터디 스마트로 자기주도 학습역량 키우기 △서울형 혁신학교 확대로 수업혁신, 학교혁신 확산 등이다.
초·중학교 재학 중 1인 1악기 연주능력 갖추기 지도를 위해 2012년 50억원, 2013년과 2014년 각각 65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예감배달부」운영을 위해 2011년 100개교에 2억원, 2012년 250개교에 5억 2013, 2014년 각 500개교에 10억원씩을 지원한다. 또 중3학생 1주일 직업체험 등 진로적성 교육강화를 위해 1주일간 인턴십 후 진로설계를 할 수 있도록 기업과 공공기관 NGO, 사회적 기업 등 다양한 직종의 직업체험기관을 활용하고 서울교육 종합지원센터 내 원스톱 진로 진학상담센터를 설치 운영하는 한편 진로진학상담교사를 2014년까지 691명 확충하고 커리어코치를 200명까지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서울형 혁신학교 300개로 확대

또 올해 29개교 선정에 그친 서울형 혁신학교를 2014년까지 300개교로 확대하고, 교수 학습 및 학생생활지도 방법과 학교 운영방식을 혁신해 지역별 혁신학교 초중고 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교육의 책무성 강화」를 위해서는 △공립유치원 입학기회 두 배로 확대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등 무상의무교육 강화 △기초학습 부진 제로화 추진 △학교폭력과 집단따돌림 없애기 △위기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 △교육에 전념하는 학교체제 구축 △1교 1체육관 건립 등 교육환경 개선 지속 추진을 제시했다.
이중 특히 학교폭력과 집단따돌림 없애기를 위해서는 학교 폭력실태 전수 조사 결과 공개 및 분석을 통해 비폭력 평화교육을 위한 또래상담 프로그램 운영과 가해 피해학생 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는 한편 초등학교 CCTV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하고 공동체 의식 확립을 위한 자치활동과 학생참여위원회를 활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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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현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