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서대문소방서는 하루평균 63번, 총 2만2925건의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21일 서대문소방서(서장 장현태)가 발표한 2014년 화재 및 구조, 구급 활동 분석 자료집계에 따르면 연간 출동횟수중 화재로 인한 출동이 389건, 구조 4415건, 구급 1만8391건의 출동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대문구의 전체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해 보면 2013년 화재건수는 221건, 2014년에는 화재건수 212건(전년도 대비 4%감소)됐으며 인명피해는 11명(사망1, 부상10), 금1억8469만8000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의 원인으로는 담배 및 음식물 부주의가 30.7%인 11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 50건(23.6%), 기계 16건(7.5%)순으로 나타났다. 화재 장소는 주거시설 65건(30.7%), 음식점 26건(14.6%), 차량 20건(9.9%)순으로 각각 집계됐다.
전년대비 구조활동현황은 2013년 구조처리건수는 4,266건 발생한데 비해 2014년 구조처리건수 3,803건(전년도대비 11%감소)을 처리 했으며 구조인원은 총 624명이고 사고유형별 구조인원은 화재 102명(16%), 교통사고 137명(22%), 승강기 129명(21%)순으로 많이 발생했다.
특이한점은 2013년 20회출동에 17명을 구조했으나 2014년에는 산악구조가 36회출동에 31명구조 집계된바, 이러한 추세는 최근 눈에 띄게 등산 인구가 늘어났고 또한, 관내 안산 자라길 정비완료에 따라 폭발적으로 등산객이 지속적으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급활동현황을 살펴보면, 2013년 이송건수 11,132건, 이송인원 11,310건이며, 2014년 이송건수는 11,909건, 이송인원 12,027명(전년도대비 6%증가)을 처리했으며 유형별은 질병 7,562명(63%), 추락/낙상 1,943명(16.2%), 교통사고 1,064명(8.8%)순이며 연령별 살펴보면 70대(16%), 50대(15.8%), 40대(13.48%)으로 집계되었다. 시대적 흐름에 따라 급격한 도시화 되면서 공기오염 등으로 급성,만성 질병의 환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대문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및 안전 예방을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이 일상생활속에서 조그마한 방심이 대형화재를 발생시키는바 국민 모두가 내가 주인이라는 화재예방안전의식을 고취시켜야 인명 및 재산피해를 크게 줄일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대문소방서 장현태서장은 『지난해 소방활동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생활 속 안전관리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방홍보할 계획이며, 현장중심의 골든타임 확보차 각종 사고수습에 신속히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