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의 클럽축구문화를 선도해갈 서대문FC(단장 나옥주)의 2014년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2월 17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서대문FC를 적극적으로 후원해주고 있는 나옥주 단장(리사이텍 컴퍼니 고문)을 비롯해 서울시축구협회 정한종 부회장, 정만섭 전 서부·강서교육장, 새정치민주연합 서대문을지역위원회 김영호 위원장, 김재홍 서대문구재향군인회장, 김은천 전 서대문구의회 의장, 정무신 서대문구재향군인회 명예회장, 이희철 경민중학교 교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오는 12월 23일 정몽준 대한 축구협회 회장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할 예정이라는 기쁜 소식을 알린 이승수 이사장은 참석한 내빈을 일일이 소개한 뒤 『많은 분들의 도움과 지지가 없었다면 서대문FC의 창단이 어려웠을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뒤에서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맡고 있는 나옥주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서대문FC가 창단해 관계자들이 많은 고생을 하고 있다. 개인적인 인연으로 후원을 맡고 있으며 서대문FC가 성공적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서대문을 김영호 위원장은 『축구에 대한 열정과 애정으로 모인 분들이 많아 놀랐다. 이 열정으로 서대문을 알릴 수 있는 실력있는 FC가 되길 바라며 복된 새해되길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정만섭 전 서부 및 강서 교육장은 『이승수 이사장과의 오랜 인연으로 오늘 귀한 자리에 초대를 받았다. 이 단장의 열정은 오래전부터 익히 알고 있고, 그 열정으로 서대문 FC가 축구의 산실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축하를 전했다.
이승수 단장은 그간 서대문 FC창단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 온 박동순 감사와 이병석 이사를 소개한 뒤 내빈들에게 기념품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대문FC는 내년 3월까지 미래의 국가대표를 꿈꾸는 축구꿈나무인 중학생들을 모집해, 클럽 축구팀을 구축, 국내 대회 리그전을 준비할 계획으로 있으며 임종우 감독과 권현준 코치가 지도를 맡게 된다.
문의 (02-335-6567 카페 http://cafe.daum.net/Seodaemun-FC)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