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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찻집 수익금으로 김장 500포기 지원
sdmnews 옥현영 ·김지원 기자
2014-12-15 09:28
새정치민주연합 서대문갑 여성위 두번째 일일찻집
새정치민주연합 서대문갑 지역위원회 여성위원들이 일일찻집을 열고, 수익금으로 김장을 담아 이웃에 전달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서대문갑 지역위원회 여성위원회(위원장 안양식)는 지난 11월 29일 홍제동 소재 사랑채에서 일일찻집을 열었다.
안양식 여성위원장을 비롯해 16명정도 회원이 활동중인 새정치민주연합 서대문갑 여성위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일찻집을 열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후원하는 등 이웃 지원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홍제동에 위치한 주점 사랑채에서 진행한 일일찻집에는 우상호 위원장을 비롯하여 신원철, 박운기, 문형주 시의원과 류상호, 황춘하, 김호진, 김혜미 의원 등이 당직자들과 함께했으며 300여명이 넘는 발길이 이어지면서 훈훈한 사랑과 인정을 전달했다.

안 위원장은 『이웃돕기 행사에 힘을 모아준 동료 여성위원들과 찻집에 다녀가신 많은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인사했다.
지난해에는 모인 기금중 일부인 100만원 정도를 지역 동 주민센터를 통해 기탁했으며 올해는 서대문청소년 수련관에 여성위원들이 모여 500포기의 김장을 직접 버무려 각 동 사회복지협의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지난 4일 청소년수련관에 모인 새정치 민주연합 서대문갑 지역 여성위원들은 일일찻집 수익금으로 마련한 배추와 김치 속으로 김장김치 500포기를 담갔다.
청소년수련관 지하 요리스튜디오에 모인 안양식 회장, 우상호 국회의원 부인 등 여성회원 20여명은 절임배추를 손질하고 무채를 준비한 뒤 배추 속 양념을 무쳐 완성했다.

정안순 여성회원은 『3년 이상 된 젓갈로만 직접 담가 맛을 냈고 조미료도 일절 넣지 않아 정갈한 맛내기에 주력했다』고 소개했다.
안양식 위원장은 『다 만든 김치는 동 주민센터를 통해 사회복지협의체에 전달할 것』이라면서 『일일 찻집 운영에 이어 김장에도 참가한 회원들이 수고가 많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옥현영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