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행사
“보는대로 배우는 아이들” 공감시간 가져
sdmnews 김지원 기자
2014-12-15 09:15
남가좌2동 행복학습센터 합동 종강식 열려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3곳에서 12개 강좌로 진행돼온 행복학습센터 종강식에 수강생들이 함꼐 참석해 종강을 축하했다.
지난 3일 남가좌2동 주민센터 지하 꿈자람터에서는 2014년 행복학습센터 운영 종강식이 진행됐다. 행복학습센터는 평생교육 및 학습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가 전국 60개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업으로 서울시내에서는 5개구가 참가했다.

지난 9월부터 시작해 총 256명의 주민들이 센터별 4강좌씩로 총 12개의 강좌를 수강한 행복학습센터는 관계,사람,일 중심을 뜻하는 행복학습센터 R,M,W로 분야를 나누어 남가좌2동과 북아현동북까페,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각각 진행했다.이날 종강식에 참여한 문석진 구청장은 『많은 주민이 참가한 근거리 교육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 참여와 소통이 늘 것 같다』고 축하했다.

 이날 마을과 부모 등 관계에 초점을 맞춘 행복학습센터R을 진행해 온 꿈자람터는 종강식에 맞춰 국민대 허영림 교수의 「보는대로 배우는 아이들」 이라는 특강을 개최해 종강식 참가자들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허 교수는 『아이들 교육의 최고교사는 부모다』면서 『ADHD와 틱장애, 비디오증후군이 증가중인데 많이 놀아주고 책을 읽어주며 마음의 안정을 줘야한다. 꾸중보다는 칭찬을 자주해 사회성을 높여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9월부터 4회에 걸쳐 진행한 행복학습센터 강좌는 3곳 공통으로 캠핑, 정크아트, 비즈공예 등을 주제로 한 물물교환 아카데미, 주거니 받거니가 진행됐다.
각 센터별로는 남가좌2동 꿈자람터는 「끄는 부모&미는 부모」 「마을에서 행복찾기」 등을 북아현동 북까페는 「서울토박이 길을 묻다」, 일러스트를 배워 심볼을 만드는「서대문구 얼굴 찾기」 등을 진행했다.

일 중심으로 진행한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는 손쉬운 온라인 쇼핑몰, 협동조합 창업, 퇴근길 생활인문학 등을 진행했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