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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3동 현장방문의 날
sdmnews 옥현영 기자
2014-12-15 09:09
홍제3동 유아숲체험장 돌아보며 계획 밝혀
개미마을, 환경개선 주민숙원, 적극지원 부탁
홍제3동 현장방문을 통해 개미마을 유아숲체험장 등을 돌아보고 있는 문석진 구청장. 현장에는 이두섭 개미마을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장이 함께 동행해 마을 개선사업을 적극 지원해 줄것을 건의했다.
지난 11월 20일 현장방문의 날 일정으로 홍제3동을 찾은 문석진 구청장은 개미마을 인근에 조성된 유아 숲 체험장을 방문하는 등 주민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홍제3동 주민센터에서 민선 6기 역점사업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가진 문구청장은 현장에 참석한 주민들의 민원을 들었다.

주민 백학진 씨는 『개미마을의 환경이 너무 낙후돼 있다. 편리하고 친환경적인 주거환경으로 개선해 주기 바란다』고 건의하기도 했다.
또 다른 주민 이경희씨는 『같은 면적임에도 나대지에 대한 세금이 너무 많이 고지돼 억울하다. 세금을 낮출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부탁했으며, 33통장을 맡고 있는 박문수 씨는 『문화촌 길 106~106-3사이 도로는 90년대 초 도로 포장 이후 정비가 안돼 주민 통행에 어려움이 있다』고 포장개선을 요청했다.
주민 김정애씨는 『개미마을 23통으로 올라가는 도로의 상태가 좋지 않다』며 개선을 건의했다.
주민과의 대화 후 시비 1억80 00만원을 투입해 오감체험공간, 놀이시설 등의 조성을 완료한 유아 숲 체험장을 찾은 문석진 구청장은 『인근인 문화촌 현대아파트 뒤편에 쌈지마당 테마놀이터 역시 시비 3억원을 투입해 조성되며 휴게 및 운동시설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개미마을 테마놀이터도 4억5000만원의 시비가 투입된다』며 계획을 밝혔다.

현장에는 문석진 구청장을 비롯해, 김선옥 홍제3동장, 양종수 푸른도시과장 등이 동행했으며, 개미마을 지역주택조합 이두섭 추진위원장 역시 함께 동행했다.
이두섭 위원장은 『이 지역은 주택이 망가져도 쉽게 고치지 못하고 있다. 주민들의 숙원인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서대문구가 적극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문구청장은 『주민들이 뜻을 모은다면 구도 긍정적인 검토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미마을은 지난 6.4지방선거시 안철수 공동대표가 문구청장과 직접 방문해 주민의 민원을 듣는 등 관심을 가져온 지역이기도 하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