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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내·서중 양대시장 재개발정비사업조합 시공사 선정
sdmnews 옥현영 차장
2011-08-09 17:38
도급순위 35위 (주)서희건설과 가계약 맺고 사업 박차
감정평가 9월 마무리 연내 관리처분총회 목표로 진행
모래내 서중시장 은 시공사였던 남강토건의 워크아웃으로 새 시공사에 (주)서희건설을 선정, 계약을 맺었다.

모래내·서중 양대시장 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형로, 이하 모래내·서중시장)이 워크아웃에 들어간 시공자 남강토건을 대신해 사업을 진행할 새 시공자로 (주)서희건설을 선정, 공사도급(가)계약을 체결했다.

모래내 서중시장은 지난 3월 31일 시공사 입찰공고를 낸 후 4월 20일 5개 업체가 입찰을 신청, 현장설명회를 마친 후 이중 제안서를 낸 (주)서희건설, 신동아 건설(주), (주)삼호 건설 등 3개 업체 중에서 5월 20일 조합원총회를 통해 (주)서희건설을 새 시공자로 선정한 바 있다.

(주)서희건설은 재개발 사업지에서보다 학교나 교회시공 전문건설사로 알려져 있으며 도급순위 35위의 안정적인 시공사로 부채가 적어 제 1금융권의 P/F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선정의 우위를 차지했다.
모래내·서중시장 조합은 시공사와의 협의를 통해 총회에서 시공단가 5만원을 추가로 낮춰 금융비용(이주비 이자) 포함 평당 시공비 457만원에 가계약을 마쳤으며 현재 감정평가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24일 시장재개발 사업 10년 만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모래내·서중시장 조합은 친환경자재사용, 에너지 효율 2등급 이상 등의 까다로운 심의 조건을 통과 해, 인근 지역 타 아파트에 비해 새집증후군을 피할 수 있는 쾌적한 실내 환경과 관리비를 30%가까이 절약할 수 있다는 이점을 안고 있다. 또, 지상1~2층의 상가 역시 배후지역으로 가재울뉴타운1~6구역과 인근 연희동, 마포 중동과 상암동 이 인접해 한층 더 좋은 대규모 집합상가로 탄생한다고 조합측은 설명한다.

또 조합은 『전 시공사였던 남강토건의 워크아웃으로 지난해 6월부터 운영비와 사업비의 대여가 전무한 상태이기 때문에 감정평가총액을 일시불로 예치해야 하는 조건을 맞추기 어려워 감정평가를 진행하지 못했다』고 설명하면서 앞으로 (주)서희건설에서 사업비대여금 지원을 받아 9월까지 감정평가가 마무리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합은 감정평가가 마무리 되는 대로 종전 자산가를 조합원에 공개, 분양신청을 받은 후 연내 관리처분 총회까지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순조로운 사업진행을 위해 이미 세입자 의견조사와 설문조사를 마무리 한 조합은 상가M/D구성 및 레이아웃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은 조합원 의견을 적극 수렴해 면밀한 검토를 거쳐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옥현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