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산악회(회장 김재관, 상임고문 송창근)가 새롭게 발족, 지난 11월 15일 안면도 수덕사에서 창립기념산행대회를 가졌다. 첫 산행에는 90명의 산악회원이 참가했다. 연희산악회는 산행 및 나들이를 통해 심신을 수련하고, 회원 상호간 상부상조와 친목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결성됐다. 또 봉사화 협동정신을 발휘해 지역발전을 돕는 일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희동 주민과 타 동주민에게도 참여 기회를 확대해 산악회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연희산악회는 매월 둘째주 목요일 산행을 원칙으로 하며, 기상 악화 및 명절과 연휴에는 임원회가 일정을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초대 회장에 선임된 김재관 연희산악회장은 『연희 산악회는 가입과 탈퇴가 자유로우며 특별한 가입 제한을 두지 않는다』면서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연희동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하고 연희산악회 상임고문에 위촉된 송창근 고문은 『연희동을 사랑하는 주민들이 모인단체로 정치적 색깔이나 목적을 철저히 배제하고 순수 주민 산악회로 운영해 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연희산악회는 12월 11일 강원도 영월 구인사로 두번째 산행을 떠날 예정이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