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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1004운동 등 다양한 선행, 문화행사 활발
sdmnews
2014-12-03 15:56
상습침수해소기 현장방문, 자치회관 신축 건의도
불광천 오토바이 금지, 여성안심택배보관함 요청
북가좌2동을 찾은 문석진 구청장이 주민민원을 청취하고 있다.

지난 26일 남북가좌새마을금고 3층 대강당에서 문석진 구청장이 민선6기 공약사업과 역점사업을 보고하고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의견을 청취했다.
문구청장은 이날 현장방문을 통해 북가좌 2동 침수해소지역 및 휴먼타운 내 주민커뮤니티센터 등을 방문해 치수관리 및 센터 활용 대책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구청장은 『북가좌2동은 1004운동을 등 이웃돕기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직능단체에서 100가정 보듬기 결연도 맺은데다 다양한 문화행사를 활발히 개최하고 있다』면서『예산비중이 높은하수관거 교체 등을 상습 침수지역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고 인사했다.
첫 건의사항으로 김범태 17통장은 『서대문구의 복지제도와 안산자락길이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자락길은 연희 홍제지역과 달리 이 지역 어르신들의 접근이 어렵다. 은평구와 협의해 백련산 둘레길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문 구청장은 『자락길에 오시면 좋겠다. 최근 백련산에는 숲에서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놀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허상구 주민자치위원장과 오영우 통장협의회장은 『북가좌2동 인구가 많음에도 동청사가 가장 작고 열악하다. 자치회관이 협소해 프로그램이 폐강되고 있다 청사를 신축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통장단 40명 회의도 어려워 14개동 중 가장 열악하다고 지적했다.

문 구청장은 『사실 좁고 오래된 것은 사실이다. 현장방문의 날도 해마다 남북가좌새마을금고의 도움을 받아 열고 있다』면서 『신축은 당장 어렵고 휴먼타운내 주민커뮤니티센터를 개방해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불광천 진입로 주변이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도가 사라져 안전이 위험하다는 의견에 문구청장은 『불법 주차시 3번 계도 후 실시하고 있으나 필수 단속지역을 지정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이밖에도 증산역 1번출구 앞 불광천 다리 축대가 무너진채로 방치됐다는 의견, 74-109번지 일대 계단급경사가 넓어 안전사고 발생이 높으니 조치를 취해달라는 의견등이 현장방문 목록으로 접수됐다. 한 여성주민은 『최근 각종 수상을 축하한다. 여성안심택배함이 북아현동 등에 설치되어 있다고 알고 있다. 상금으로 택배함을 설치해달라고 부탁해』 즉석에서 약속을 받기도 했다.

한편 신현태 안전치수과장은 『동사무소 옆 버스차고지 하수관을 900㎜로 확장했으며 311번지 일대 하수관거 공사 188m 구간도 공사를 완료했다』고 전하면서 또한 『불광천으로 향하는 제방길에는 2m관을 삽입할 예정이다. 깊이 5m이상을 파야하는 공사이므로 2015년동안 예산 32억을 투입해 2016년 우기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치수관리추진계획을 주민들에게 보고했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