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도시관리심의위원회 심의위원 총 24명중 당연직 3명(부구청장1, 구의원2)을 제외한 21명의 위촉위원 중 출석률이 저조한 위원은 해촉해야한다는 주장이 김호진 의원으로부터 제기됐다.
김호진 의원은 『도시관리과로부터 지난 2013년~2014년 총 12회에 걸친 심의위원회 출석목록을 받은 뒤 3회 미만의 출석에 그친 위원이 다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자체 도시관리심의위원회 경력은 대외적으로 신뢰도가 높아 많은 관련전문가들이 선호한다』면서 E 대학 최모 위원은 1년에 1회정도 출석했고 M대학 위원은 3회 출석을 J업체 O 상무역시 거의 결석했다며 자료를 제시했다.
또 『그동안 도시관리과는 그동안 심의위원을 명망 높은 전문가에게 권유를 통해 위촉해 왔으나 지난 2013년부터는 공모를 통한 선임을 병행해 왔다』면서 『역시 출석률이 낮았던 Y대학 S모 교수는 서울시 심의위원에도 구에서 적극 권유해 겸임 위촉한 경우』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적극적으로 공모에 응한 위원들이 출석이 부진해 매 1~2개월마다 열린 위원회 성원이 어렵거나 적극적인 의사결정에 차질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면서 『원활한 운영을 위해 불성실 위원을 해촉 처리하고 새 위원을 영입해 향후 출석 의무를 명시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