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봉사
아름다운 희망공동체 두번째 온정 나들이
sdmnews 옥현영 기자
2014-11-21 16:45
라일락·블루모아봉사단 공동 일일찻집
수익금, 김장나누기 등 이웃 위해 사용
(사)아름다운희망공동체가 진행한 일일찻집에서 봉사회원들과 격려차 방문한 이성헌 새누리갑지역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했다.
(사)아름다운 희망공동체가 일일찻집 수익금으로 원천교회에 백미를 기증했다.

(사)아름다운 희망공동체 일일찻집이 지난 11월 17일 원천교회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두 번째로 열린 일일찻집 행사는 지난해 참여했던 라일락봉사회(회장 손병주)와 함께 블루모아(회장 정순연)봉사단이 공동으로 진행, 바자회와 함께 열려 풍성한 행사로 이어졌다.

일일찻집에는 정두언 국회의원을 비롯해 새누리당 서대문갑 이성헌 지역위원장 등 지역 관계자들이 봉사자를 격려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참여했다.
지난해에 이어 일일찻집 봉사에 나선 라일락봉사회 손병주 회장은 『봉사에 참여한 회원이 30명 가까이 늘었따. 바자회는 첫 시도인데 반응이 좋아 내년에는 더 확대해야 할 것 같다』며서 『블루모아 봉사단과 함께 찻집을 진행하니 일손도 많고 손님도 많아 행사가 더욱 풍성해 진 것 같다』고 기뻐했다.

블루모아 정순연 회장도 『지난 2007년부터 활동하기 시작한 블루모아봉사단은 현재 회원이 60명 정도 활동하고 있으며 13개동이 연합해 독거노인돕기 김장담기와 미혼모가정의 어린이 후원 등 지속적인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매월 동네 경로당 청소 역시 봉사단들의 일』이라고 설명했다. 두 단체 여성 회장들은 입을 모아 『그간 큰 행사에서 마주친 적은 있지만 함께 일을 같이 해본건 처음이다. 힘을 보태 일하니 기쁨도 두배가 된다』고 기뻐했다.

봉사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에 참석한 이성헌 위원장도 『지난해 비해 많은 분들이 후원을 위해 찻집을 찾아주셔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름다운 봉사회는 일일찻집에서 모인 수익금은 금요일과 토요일 송죽원에서 진행되는 김장봉사에 함께 참여해 저소득 가정에 김장과 수익금을 전달하는 한편 연탄나누기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 일일찻집 당일 (사)아름다운 희망공동체는 수익금으로 원천교회가 지속적으로 진행중인 「사랑의 쌀독」에 백미 4㎏ 35포를 전달했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