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서대문구의회(의장 류상호)는 제 211회 정례회를 열고 12월 17일까지 34일간의 장기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지난 17일부터 1주일간 상임위별로 구청 및 구의회 업무보고를 마친 구의원들은 24일부터는 8일동안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뒤 12월 10일부터 4일동안 예산결산 특별위원회가 열려 세입세출 예산안을 최종적으로 심의하게 된다. 올해 예산규모는 총 3616억 6200만원으로 당초 예산보다 353억 3800만원이 증액 편성되었고 전년 대비 10.8%증가했으나 국시비 보조금이 대부분이며 기초연금 및 무상보육 등 정부복지사업 증가에 따른 것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이기돈, 부위원장으로 김혜미 의원이 선임돼 예산심의를 이끌게 된다. 예산결산위원으로는 이진삼, 김순길, 이경선, 박경희,황춘하, 장숙이,서호성 의원이 선임됐다.
지난 20일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 박상홍)와 재정건설위원회(위원장 이기수)는 각각 9건, 7건의 조례안을 우선 심의했다.
장숙이 의원 외 12명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심폐소생술교육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 ▲정신건강증진센터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평생교육 조례안▲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구세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대문구 2014년도 제 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환경미화원 자녀 학자금 대여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북아현1-2재정비촉진구역 촉진계획 변경 결정 의견 청취안 ▲2014년도 옥외광고 정비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등이 논의됐다.
구정질문은 12월 16일에 2차 본회의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의결 및 조례안,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한 뒤 17일 폐회한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