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서부충청향우회(회장 김정철)가 지난 3일 1주년을 맞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주년 기념행사에는 이해돈 부구청장, 박상홍 구의원, 강철구 연희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회원을 비롯해 새누리당 서대문을 정두언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서대문을 김영호 위원장 김수철 전 시의원 김해숙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정두언 국회의원은 『서부충청향우회 발족 1주년을 축하드린다. 돈독한 시간 갖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새정치 민주연합 서대문을 김영호 위원장은 『말을 많이 하기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충청인의 저력은 정치인이 배워야할 덕목』이라며 발전을 기원했다.
김수철 전 시의원은 『찬바람이 부니 생각이 깊어진다. 지난 선거에 성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향우회원 지역인사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이해돈 전 부구청장은 『오랜만에 찾아뵙는 것 같다. 집행부의 노력으로 눈부신 성장을 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모임이 되도록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재경서부충청향우회 김정철 회장은 『50여명을 목표로 시작했던 향우회가 1년 새 82명 비회원 포함 130여명으로 크게 성장했다』면서 『활발한 친목도모와 애향심으로 화합한 덕분이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1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년 동안 재경서부충청향우회는 9개 소모임을 거주지별로 나눠 운영했으나 2015년부터는 출신지별로 8개 소모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여성회원이 기존 2명에서 12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여성부회장이 신설, 남임순 부회장이 여성회를 맡았다.
공로패 수여식에는 박성규 자문위원과 이태영 재정총무가 수상했다. 신임임원 위촉패는 감사에서 부회장으로 변경된 유병조, 진성기 신임 인사총무, 유규철 신임부회장이 받았다. 앞으로의 경조사 비용은 입회 1년 경과된 회원에게만 적용키로 개정했으며 모임이 많아 격월로 갖자는 의견은 토론을 거쳐 기존의 매월 모임으로 결정 했다.
서부충청향우회는 친목도모 및 상부상조를 위해 조직된 서부지역 대표 충청인 모임으로 변호사, 언론인, 전직 고위 공직자 등으로 구성된 지도위원진과 70세 이상의 자문위원을 두고 서대문,마포,은평에 거주하는 40~50대 재경 충청인들로 구성되어 있다.연고가 없거나 다른지역 거주자라도 회원의 추천이 있는 경우 가입할 수 있다.
오는 12월 논산곶감축제 방문을 시작으로 신년교례회, 경로잔치,단합대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