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는 이달 28일까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서대문구회(회장 정희환)와 함께 연탄을 사용하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몸노인 등 124가구를 대상으로 안전 진단을 실시한다.
보일러 기술 인력 14명이 연탄보일러와 아궁이 설치상태, 방바닥과 굴뚝 균열 및 가스 유입 여부, 연탄난로 연통 접속 상태, 환기시설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 연탄가스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경미한 위험 요인은 현장에서 무상 수리하고, 이것이 어려운 경우에는 시설개선 필요 사항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탄가스 사고 예방 안내문을 전달하고 안전한 사용 방법을 설명한다.
나아가 노후 연탄보일러에 대해서는 구청 복지 부서에 교체 지원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이달 6일에는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서대문구회 회원 20여 명이 구청 환경과 및 충현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배달 취약지역에 있는 충현동 내 저소득 4가구에 연탄 800장을 배달하기도 했다.
(문의 서대문구청 환경과330-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