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천동에서 통장만 18년을 했다는 이인숙 대표이사는 우연한 기회에 스터디 카페 미플을 시작하게 됐다.
스터디 카페라고는 신촌의 민토와 토즈만이 있을때라 지하공간인 미플을 홍보하기엔 무척 어려움도 컸다. 올해로 미플 운영 8년째. 하다 보니 하나둘 하고 있는 일들이 늘어났다. 미플 에듀 평생교육원, 미플 에듀, 갤러리, 국제교류센터, 신촌품앗이협동조합, 신촌포럼 등이 이대표가 만들어낸 일들이다.
『미플을 홍보하고, 잘 이끌어 가려다 보니 하나둘 사업이 늘었다』는 이대표는 신촌 발전을 위한 일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
그 결과 품앗이 협동조합과, 신촌 포럼 등을 기구화 하기 위해 뜻있는 지역 젊은이들과 함께 뜻을 모아가고 있다.
『신촌은 보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주민과 상인들의 호응을 받아야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이인숙 대표는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미플에서 소규모 자영업자를 위한 세무 특강을 진행한다. 이 특강을 시작으로 앞으로 지역주민과 상인을 위한 다양한 특강을 이어갈 생각이다.
예산이 부족해 강사들의 재능기부와 이인숙 대표이사의 공간기부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일하나가 보태질 때마다 이인숙 대표의 발걸음은 분주해진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