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가재울 한마음 축제」가 지난 10월 25일 가좌동광교회앞에서 열렸다.
남가좌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해숙)가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민화합을 이끌기 위해 2012년에 이어 2번째 개최한 행사다.
행사당일인 토요일, 행사장인 동광교회 앞은 차량 통행이 제한되고 작은 무대가 세워졌다.
식전 축하공연으로는 어울락 국악예술단의 난타와 경희천명태권도장의 태권도 시범이 이어졌다.
주민자치위원회 홍사승 고문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가재울 한마음 축제에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서대문을 정두언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서대문을 김영호 지역위원장, 조상호 시의원, 서대문구의회 박상홍 행정복지위원장, 이기돈, 김순길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해숙 주민자치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2회 가재울 한마음 축제는 그간 우리 지역을 향한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자리』라면서 『남가좌2동 주민과, 지역사회, 학교, 문화 예술 단체 등이 힘을 모아 만든 행사로 오늘의 주인공이신 여러분들이 참여하고, 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막행사에 이은 1부 행사에는 남가좌2동 자치회관 수강생들이 그간 갈고 닦은 사물놀이, 스포츠댄스, 경기민요, 라인댄스 공연을 선보이며 가족들의 축하를 받았으며 2부 순서로는 주민노래자랑이 진행, 푸짐한 상품을 받았다.
가재울한마음 축제에는 14개의 체험부스와 먹거리 마당도 마련됐다. 한문서예반 작품 전시, 무료 가훈 써 주기, 사랑의 쌀 나누기, 어린이 그림 그리기, 바람개비 접기 등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가족단위 참가 주민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