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2014 구민생활건강대학 개강식이 지난 10월 23일 목요일 서울여자간호대학교(총장 김종수) 평생교육원에서 열렸다.
아동심리 놀이지도과정과 응급처치과정을 40시간에 거쳐 공부하게 될 2014 구민생활건강대학 수강생들은 23일 개강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수업을 받게될 예정이다.
개강식에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새정치민주연합 서대문을 김영호 지역위원장과 임미희 서대문구 유치원연합회장, 서울여자간대학교 김종수 총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종수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구민생활건강대학은 문석진구청장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가능했다. 최근 곳곳에서 많은 사고가 다발하고 있는 만큼 일반시민으로서 응급처치는 필수적이고 뇌경색은 발병 3시간 이내에 처치하면 회복이 가능하다고 한다』며 강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아동심리놀이치료역시 핵가족화로 양육비 부담이 증가하는 가운데 아이들의 양육에 가장 필요한 것은 놀이』라고 덧붙였다.
문석진 구청장은 축사에서 『여러과정이 서대문 곳곳에서 꾸준히 열리고 있다. 서대문구가 평생학습도시로 지난해 1등상을 받았고, 올해는 안전행정부로부터 전국 자치구중 생산성 부문 대상으로 선정, 31일날 대전에서 수상하게 된다. 한 부분이 아니라 5개 분야에서 모두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은 것인데, 주민여러분께서 이런 강좌를 잘 활용해 들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영호 위원장도 『아동심리놀이치료는 최근 아이를 출산한 나에게 꼭 필요한 맞춤 강좌인 것 같다. 관내 대학이 많은데 지역발전에 공유하고 계신 모습이 보기 좋다』고 인사했다.
임미희 서대문구 유치원협의회장은 『과거와 달리 유아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인식이 전환되고 있어 감격스럽다. 아이시절 교육이 평생을 좌우하는 만큼 뿌리가 약해지지 않도록 할머니들이 직접 교육을 받으시는 것이 대세다. 오늘 이 자리가 너무나 소중하다』고 축하했다.
내빈들이 축사에 이어 아재나 악단의 축하공연이 진행된 후 개강식은 마무리 됐다.
수강생들은 40시간의 수업을 수료하게 되면 자격증이 부여된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