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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형무소 세계유산 등재 가능성 모색
sdmnews
2014-10-31 08:38
형무소역사관 개관 16주년 기념학술심포지엄 1일 열어
서대문형무소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학술심포지엄이 이달 11월 1일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강의실에서 오후2시부터 진행된다.
「동아시아 근대 감옥의 가치 발굴과 비교 연구」로 진행된 학술심포지엄에서 앞서 올해 2월 「서대문형무소」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시키자는 시민모임이 발족된데 이어 국회, 경기도의회, 서대문구의회도 유네스코 등재 촉구 결의안이 채택된 바 있다.
서대문구는 심포지엄에서 중국, 대만, 일본 내 근대 감옥들의 보존과 활용 현황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이를 서대문형무소와 비교해 총 6가지 소주제를 중심으로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서대문형무소의 역사적 의의(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와 서대문형무소의 건축사적 의의(우리근대건축연구소 김정동 소장)에 대한 기조강연에 이어 ▲한국, 중국, 일본, 대만 근대 감옥의 보존과 활용(중국 여순감옥박물관 주애민 연구실장) ▲전시관이나 박물관으로 활용되는 일본 아바시리 감옥, 가나자와 감옥의 사례 소개(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 이종민 연구원) ▲6가지 세계유산 등재 기준에 대한 분석(서대문형무소역사관 김태동 학예연구사) ▲서대문형무소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실무적 방법론(남한산성 관광사업단 조두원 박사) 등을 주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서대문형무소역사관(☎360-8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