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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순국선열 정신 선양대회 및 한일합동 위령제
sdmnews
2014-10-22 09:49
정두언 국회의원 등 한일 내빈 등 600여명 참석
한일합동 위령제
지난 11일 독립공원 내 독립관에서 제 14회 순국선열 정신 선양대회 및 한·일 합동 위령제가 열렸다. 올해 14회를 맞이한 행사에는 한·일 내빈 600여명 참석했다.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일본인회 사토 미도리 회장이 서대문 형무소를 방문해 잘못된 일본의 역사에 대해 사죄하고, 일본이 아픔을 준 것에 대한 사과와 위로를 위해 준비한 것이 계기가 되어 10년전부터는 사단법인 21세기 한국사회봉사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서대문지회가 공동으로 진행해왔다.
한일합동 위령제 실행 위원회 방철웅 사무국장과 21세기 한국사회봉사회 이순덕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위령제는 이설산 스님(백련사)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사토 미도리 회장과 아카보시 젠코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또, 대한민국 순국선열 유족회 김시명 회장, 국제가정협의회 우다 에쯔코 회장과 정두언 국회의원, 서대문구의회 류상호 의장, 국제라이온스 협회 354C지구 윤성민 부총재, 이와시타 구마모토 현의원인 에이이치 의원, 도쿠시마 시의원인 미마 히데오 우의원 등이 기념사 및 인사를 전했다.
사카다 야스토 선문대학교 교수의 축가도 이어졌다.

추모사에는 유경석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회장이, 만세삼창에는 은평교회 이상채목사가 맡았으며  일본 아카보시 젠코(일본 구마모토 금강사 주지) 스님의 영가천도와 이설산 서대문 백련사 스님의 영산제와 분향도 진행됐다.

일본인의 한국에 대한 참회와 한국에 대한 사랑으로 지난 2001년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래 매년 개최해오고 있는 사토 미도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4년 전 평화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면서도 한국과 일본이 하나되어 남북통일을 이룩해야 세계평화도 가능하다는 생각으로 출발하게 되었다』며 시작 당시의 어려움을 회상하면서 『평화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용기와 힘을 주어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문의 (사)21세기한국사회봉사회 303-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