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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청년창업기업 희망나눔장터
sdmnews 김지원 기자
2014-10-16 15:59
재단법인 서울산업진흥원, 서대문구 협약 후 시행
홍보관 설치 및 먹거리 및 제품 판매 장터, 포토존
지난 4일 신촌연!연세대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린 희망나눔 장터, 다양한 친환경 아이디어 제품이 선보였다.

지난 4일 연세로에서 서대문구와 서울산업진흥원은 사회적경제의 판로를 촉진하고 조직간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장터를 개최했다.
무료 체험 및 각종 친환경 아이디어 제품이 할인 판매 돼 부스마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 등 다양한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사회적 경제란 자본중심 보다는 사람중심으의 공동체 이익이라는 가치추구를 위해 생산, 교환, 분배, 소비를 하는 경제활동 조직의 집합을 일컫는 말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및 청년창업기업 20여개가 참여했다.

연세로 희망나눔장터는 시민들이 의미있는 활동과 즐길거리를 누리고 참여기업에 활발한 기업활동의 원동력을 얻도록 신촌역 앞 차없는 거리의 축제형 마켓이다.
앞서 지난 9월 12일 서대문구청과 재단법인 서울산업진흥원은 이같은 내용의 협약을 맺고 10월 4일과 10월 26일 2회에 걸쳐 장터를 연다고 밝힌 바 있다.

주관사인 서울산업진흥원에 2014 자치구 지역특화사업은 선정돼 사업비 2200만원을 지원받았다.
협약에 따르면 서대문구는 공간 확보 및 장터 운영사 선정 및 관내기업 모집 및 홍보관을 운영을 담당하고 서울산업진흥원은 콘텐츠 협력사 섭외 및 프로그램 기획, 장터참가기업 모집, 프리마켓을 운영의 역할을 맡았다.
홍보, 마케팅 및 행사운영지원에 공동으로 협력해 추진한다.

이날 참가한 기업에는 업사이클링(자원재활용 공예) 악세사리 등을 판매한 「히스토릭」을 시작으로 천연염색 기업 「더나무」, 유아패션소품을 판매하는 「퍼니스」, 자전거용품을 판매하는 「219디자인」 등의 업체와 친환경생활소품을 판매하는 사회적기업 지구나무, 친환경 바느질 제품을 판매하는 마을 기업 목화송이 등 20개다.

특히 이화여대 특수교육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이 만든 예비 사회적기업 「오티스타」는 자폐아를 대상으로 미술 교육을 실시해 얻은 디자인을 활용해 머그컵,텀블러 등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연세로 스마트 로드샵 협동조합도 아이스크림 와플과 수제소시지, 피규어 장난감을 판매해 인기를 끌었다.

피규어 담당 오지훈(가명)씨는 『협동조합에 관해 지난 8월말 논의를 거쳐 9월에 발족했다. 아직 소수만 참가중이지만 앞으로 스마트 로드샵이 대회적으로 활발히 참여해 회원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방문객들은 에코백 색칠 체험, 방향제 판매 및 시향, 아프락사스의 키높이 양말 판매, 악세서리 제작체험과  로하스의 지구온난화 방지 시민실천홍보, 대학생 문화기획동아리 뮤니브의 소망풍선 만들기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