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서대문소방서(서장 김시철)은 연세대 암센터와 협력해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문석진 구청장, 김영호 위원장,문형주 시의원, 류상호 구의장과 신현준 문화원장, 이준영 보건소장, 이진삼, 장숙이,김혜미 구의원 등 각급 단체장들이 이번 훈련에 초청돼 참관했다.
서대문구청, 서대문경찰서, 군부대 등 18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다양한 장비가 동원된 대규모 훈련으로 문석진 구청장, 암센터 직원, 의용소방대원, 소방대원 등이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400여명의 인원과 60여대의 차량이 동원됐다.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인 서대문구청의 신속한 대응과 통제단장의 현장지휘, 조정, 통제권을 바탕으로 상호공조를 통한 인명구조 및 대응·수습 ·복구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실제 재난발생시 효과적인 대처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자 실시됐다.
신병을 비관한 70대 입원환자가 핵의학과 및 영상의학과 검사실이 위치한 「연세암병원」건물 2층 곳곳에 휘발유를 뿌리고 방화한다는 가정하에 급격한 화재확산으로 대량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수백여 명의 입원환자와 의료진이 고립된 상태에서 대형 화재와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우선순위별로 매뉴얼에 따라 진행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지난해 힐튼호텔에 이어 올해도 실제상황과 같은 훈련을 진행, 만약의 극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어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사회, 안전
서대문소방서, 18개 유관기관 합동 긴급구조종합훈련
sdmnews 김지원 기자
2014-10-16 15:25
차량만 50대, 400명 참가 연대 암센터 핵의학과 방화상황 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