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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축구 이끌 서대문 FC
sdmnews 옥현영 기자
2014-09-29 14:54
사무실 개소하고, FC 창단 첫 시작
어려운 축구 꿈나무 위한 서대문 대표 클럽축구단 만들 것
서대문 FC축구단 현판식을 가진 내빈 및 관계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 두번째가 이회택 감독, 오른쪽 2번째가 이승수 단장이다.
축구의 전설로 불리운 이회택 감독이 내빈으로 참석해 축사를 하고있다.

서대문구 FC축구단이 지난 9월 23일 서대문구 재향군인회 지하 1층에 사무실을 개소했다.
1층 주차장에 마련된 개소식 행사장에는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한 이회택 감독과 가장 많은 국가대표 축구선수를 배출한 이훈 전 감독을 비롯해 정만섭 전 서부교육장, 새누리당 서대문을 정두언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서대문갑 우상호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서대문을 김영호 지역위원장, 서대문구의회 류상호 의장, 홍길식 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

서대문 FC 이승수 단장은 『서울에는 13개구에 16개 팀의 클럽 축구팀이 있다. 그러나 서대문에는 클럽 축구팀이 없어 오늘 사무실을 열고 정식으로 서대문FC를 출범하는 첫 단추를 꿰려고 한다. 40년간 축구를 했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축구를 하고싶은 후배를 양성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크다』고 인사했다.
우상호 의원도 『서대문 FC 창단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뻤다. 운동하고 싶은 아이들은 많은데 운동할 여건도, 장소도 부족했다』며 축하를 전했다.

정두언 의원은 『축구의 전설이랄 수 있는 이회택 감독을 뵙게되 기쁘다. 앞으로 서대문 FC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 한국축구지도자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이회택 감독은 격려사를 통해 『서대문에서 클럽 축구의 시작을 아끼는 후배가 시작하게 돼 든든하고 많은 지지와 격려를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서대문 FC는 비영리법인으로의 등록을 추진,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축구선수의 꿈을 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전문 클럽축구팀을 모집하는 한편, 취미 축구 클럽도 활성화 해 나갈 계획이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