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는 친환경 쌀을 생산하는 서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마니산친환경영농조합법인, 전통 장류 업체인 궁중음식본가, 순창문옥례식품(주), 안동제비원전통식품(주)와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친환경쌀 생산자 법인은 오는 10월부터 두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관내 초중고에 친환경쌀을 본격 공급한다.
또 장류 업체는 100% 국내산 전통 된장을 공급한다. 서대문구는 이용 독려를 위해 10월부터 3개월간 관내 초중고교에 된장 구매 예산을 전액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유전자변형식품(GMO)이나 탈지대두단백 같은 재료를 사용한 공장형 양조 장류를 차단해 더욱 안전한 학교급식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이번 쌀 공급업체 다변화와 우수장류 공동구매를 통해 학교급식 품질과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구는 6월에 공개모집과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 3차 품평회를 거쳐 협약 대상을 선정했다.
선정심사위원회는 영양교사. 학부모,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해 공정성을 높였으며, 특히 최종 3차 품평회에는 관내 학부모와 학생 110명, 영양교사 20명이 참석해 맛 평가를 실시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김치,쌀,장류는 물론 학교 급식용 식재료 직거래 공동구매를 확대하겠
다』고 밝혔다. (문의 330-1132)
행사
서대문구, 학교급식 친환경쌀·전통장류 공급협약
sdmnews
2014-09-22 12:29
10월부터 두달간 시범운영, 관내 초중고 본격 공급
서대문 초중고등학교에 전통장류를 공급하게 될 업체들과의 협약식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