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경제
서울시설공단 노후화된 내부순환로 22㎞ 보수
sdmnews
2011-08-01 14:59
1단계 강변진출·입로~연희램프 4.84㎞ 구간 공사
8월말까지 주말과 평일 야간 1차로 교통 통제
내부순환로 전경

서대문을 관통하고 있는 내부순환로에 대한 대대적인 보수공사가 오는 20일부터 2014년까지 진행된다.
준공된 지 13년 된 내부순환로는 교량으로 이루어진 도로 특성에 따라 포장면 균열과 파손이 심했다. 특히 비가 온 후 도로가 움푹 패이는 도로패임 현상이 잦아, 땜질 처방만으로는 운전자 안전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1999년 1월 개통된 이후 외곽순환로와 함께 서울 교통의 대동맥 역할을 하고 있는 내부순환로가 2014년까지 4단계에 걸쳐 전면 재포장공사에 들어간다.
서울시설공단(http://www.sisul. or.kr)은 이러한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지난 해 전 구간(22㎞) 포장상태를 조사했다.

그 결과, 도로 포장상태에 따라 기존 포장층과 방수층을 재시공하는 전면개량(12.45㎞)과 ?아스팔트 상부표층을 절삭해 덧씌우는 부분개량(9.55㎞)으로 나눠 오는 2014년까지 단계적인 포장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우선 1단계로 실시되는 강변진출·입로부터 연희램프까지 4.84㎞구간은 오는 20일부터 8월말까지 포장공사에 들어간다.

그 시작으로 올해 강변진출·입로~연희램프 4.84km 구간에 대한 포장공사에 들어간다. 포장공사는 7월 30일 토요일부터 부터 8월말까지 한 달간 진행될 예정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말과 평일 야간에 편도 3차로 중 1차로를 통제하고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주말인 7월 30일~8월1일(토~월)을 시작으로 8월 6일~8일 ?8월 13~15일 ?8월 20~22일 각각 0시~오전 6시까지 교통통제를 하고 전면개량 공사를 진행한다.

내부순환로 교면포장 개량사업


교면 방수작업이 수반되는 전면개량 공사는 「교통소통대책 수립 용역」(2011.3.4~6.20) 및 「서울시 제10차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대책 자문회의」(2011.6.9) 심의 결과를 반영해 단기간에 집중공사를 시행하는 것이 작업효율과 교통소통에 효율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평일엔 야간(23시~익일 6시)에 편도 3차로 중 1차로만 통제하고 부분개량 공사를 진행한다. 서울시설공단은 피서 인파로 서울시내 차량통행이 줄어드는 시기를 선택했다며, 단 비가 오면 포장공사를 순차적으로 9월말까지 연기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이번 공사에 따른 교통통제 사항을 일정별로 교통방송 등 언론사는 물론 도로전광판, 각종 안내간판 및 현수막, 교통정보 어플리케이션 등 모든 매체를 총동원, 시민들이 충분히 인지할 때까지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할 방침이다.


(문의 도로관리처  02)2290-6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