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를 앞둔 지난 4,5일 서대문구는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문석진 구청장을 비롯 사회복지과, 복지정책과, 어르신 청소년과 등 관련과장 등은 다솜주간보호시설, 햇살아래, 구립 예꿈터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 6개소와 100가정 구비 50만원을 투입해 마련한 배와 사과 등 과일 세트와 푸드마켓을 통해 기부받은 쌀 50㎏씩과 생활용품 등을 각각 지원했다.
첫날 홍은1동에 있는 노인의료복지시설인 서대문노인전문요양센터, 홍은2동에 소재한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인 다솜 주간보호시설, 남가좌1동에 위치한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들른 뒤 북가좌 2동 100가정 보듬기 가정에 방문했으며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는 북가좌 2동에 있는 100가정 보듬기 210호 기초수급자 가정을 방문했다.두번째날 5일에는 홍제2동 햇살아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홍제3동 구립예꿈터지역아동센터, 홍은1동에 100가정 보듬기 결연 216호 조손가정을 방문했다.
마지막으로 천연동에 있는 구세군 서울 후생원을 방문했다.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햇살아래의 오문영 소장은 『올해는 위문품이 더 많은 것 같다. 함께 고생한 회원들과 보다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겠다』고 말하면서『마포,은평과 공동으로 사용중인데 보장구수리센터를 개소해 신속한 수리를 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요청 했다.또,『기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대기시간이 길어 고칠때까지 꼼짝할 수가 없다. 또한 조작이 능한 장애인들에게 위탁준다면 일자리 창출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문화촌 교회 1층에 위치한 구립 예꿈터지역 아동센터는 서대문 관내 유일한 구립지역아동센터로 40명의 어린이들이 방과 후 활동 및 예체능 교육을 받고 있다.
문 구청장이 『아이들이 모두 굉장히 활달하고 건강해 비결이 궁금하다』고 질문하자 봉영이 시설장은 『접근이 좋고 1층 공간 이 넉넉해 아이들이 즐겁게 생활중이다. 교회측의 배려로 2∼3층을 자유롭게 오가면서 합창 및 체육 교육을 받고 있다. CCTV가 잘 구비돼 있어 안전에도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위탁운영자인 문화촌성결교회 한웅 목사는 『지역에 기여할 방도를 찾고 있었는데 특별히 어린이를 위한 일을 하도록 기회를 얻게 돼 고맙다』고 말했다. 한 목사는『이들이 자라 곧 청소년이 되는데 청소년을 위한 공간은 점점 줄어들어 걱정』이라고 덧붙였다.
문화촌성결교회는 지난 2012년 구청이 관내에 전무했던 구립형 아동센터 공간의 무상임대후보지를 물색하던 중 10년간 무상임대라는 의지를 보여 선정됐으며 인근 초중고 학생 일부에게 양질의 통합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평일은 방과 후부터 11시까지, 방학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기자>
봉사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 방문
sdmnews 김지원 기자
2014-09-22 12:21
서대문구, 장애인, 아동,어르신 복지시설 및 위문
구비로, 쌀 및 과일세트 등 후원 물품 지원
구비로, 쌀 및 과일세트 등 후원 물품 지원
구 관계자들이 홍제3동 문화촌성결교회 1층에 마련된 구립 예꿈터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운영현황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