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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울뉴타운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정기총회
sdmnews 옥현영 기자
2014-09-22 12:04
비례율 98.05%로 변동없이 사업 추진
현재 16층까지 골조공사 완료, 10월이면 골조는 마무리
일반분양 80%완료, 대형평형 미분양 독려 위한 사업비 증액
가재울4구역 조합의 정기총회가 지난 1일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가재울뉴타운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수길, 이하 가재울4구역)의 2014년도 정기총회가 지난 1일 서대문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는 내년 10월 입주를 앞두고 조합원들이 알아야 할 사업 진행상황과, 추가 분담금 여부를 알리는 총회여서 많은 조합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강창일 고문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된 2014년 정기 총회에 앞서 박수길 조합장은 『오늘의 정기총회는 조합원들의 고견을 모아 품질 좋은 아파트가 완성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뜻깊은 총회』라고 설명한 뒤 『사업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동안 우리 아파트가 최고의 아파트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조합원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3년 결산보고 및 2014 예산안 승인의 건과 함께 ▲국민주택규모 이하 조합원 분양세대 주방 확장의 건 ▲구역내 커뮤니티 시설 중 보육시설 구립화 승인의 건 ▲일반분양 판매촉진 방안 추인의 건 ▲협력업체 선정, 계약 및 집행 의결의 건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의 건 ▲사업시행계획 변경의 건 ▲관리처분계획 변경 수립의 건 ▲보류지 매각관련 대의원회 위임의 건 ▲자금 차입 보증한도 증액 및 약정내용 확약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 이율 및 상환방법 등 승인의 건 등 11개 안건이 상정,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에대해 총회장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사업비를 증액할수록 조합원 부담금은 늘어난다. 소방서 보류부지 비용 등 수익금이 늘어난 만큼 사업비도 증가해 현재는 비례율이 98.05%로 맞춰져 있다. 앞으로도 사업비가 늘어난 범위내에서 사업이 진행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다른 조합원은 『우리 조합의 사업비는 1조 5000억원 규모다.  사업 규모가 큰 만큼 예산을 집행하는데 감사의 역할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조합원 분양세대 주방 확정의 건에대해 설명하고자 참석한 GS건설 최재원 소장은 『초기 분양시점에서 분양계약률이 8%수준이어지난해 11월 경 대의원회를 통해 의결해 샷시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설치 등의 비용을 조합이 70%, 시공사가 30% 추가 부담키로 해 현재는 일반분양이 80%를 넘었다. 조합원들꼐서 모델하우스 오픈 후 주방이 작고 화장실 세면기 변기 교체가 필요하다는 요구를 해 와 그 국민주택 이하 규모의 주방확장을 시공사가 35억여원을 부담하기로 한데 대한 추인 안건』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한 조합원은 『발코니 확장  계약금과 중도금을 납부했는데 주방확장을 시공사가 맡는다는 것은 무슨 이야기냐?』고 질문하자 최 소장은 『확장비 중 주방 부분은 제외돼 확장 금액이 적게 나왔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또 가재울 4구역내 커뮤니티 시설 중 일부를 5년간 서대문구가 무상임대하는 조건으로 리모델링비 4억원과 보육교사비 등을 지원하는 안건도 논의됐으며, 소방서 부지로 확정됐던 토지가 소방서가 건축을 포기함에따라 보류지로 변경, 매각을 통해 조합의 수입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내용도 총회를 통해 조합원에 알렸다.

시공사 측에 따르면 현재 가재울 4구역은 골조공사가 16층까지 완료된 상태며 올해 10월 안으로 골조공사는 모두 마무리되고 내부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며 입주는 내년 10월 예정으로 있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