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단신
상황조치, 전시현안 토의, 실제 훈련 진행
sdmnews
2014-08-20 18:11
2014 을지연습 18일부터 3박4일간 위기 대비
전국적으로 각 단체별로 18∼21일 3박 4일 동안 을지연습이 진행하고 있다.
서대문구도 2014 을지연습이 구청 기획상황실 을지종합상황실에서 민관군 합동으로 실시중이다.
을지연습은 「국가 위기관리 및 국지도발 대응역량 강화」와 「전시상황에 부합한 도상연습」을 통해 평시와 전시에 완벽한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훈련에는 서대문구청과 군부대, 서대문경찰서, 서대문소방서, 서부수도사업소, 한국전력공사 성서지사, KT가좌지사, 서대문세무서, 서부교육지원청, 서대문우체국 등 10개 기관이 참가한다.
을지연습은 ▲평시 행정조직을 전시 체제로 전환하는 「전시 전환절차 연습」 ▲문서상으로 제반 조치를 취하는 「상황조치연습」 ▲여러 부서의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한 「전시현안토의」▲행동절차를 점검하는 「실제훈련」으로 진행된다.

실제 훈련은 4회 열리는데 첫 날인 18일에는 중요문서와 행정장비 등을 서대문 문화회관으로 이동하는 행정기관 소산훈련이, 19일에는 KT가좌 지사에서 국가기반시설 테러 대비 훈련이 사이버 테러 대응연습과 연계해 진행된다.
20일 오후 2시부터는 북한 장사정포 공격에 대비한 전국 동시 민방공 대피훈련이, 22에는 밤 9시부터 5분 동안은 전국에서 소등 훈련이 실시된다.

서대문구 을지종합상황실은 총괄반, 정부기능반, 자원동원반, 행정지원반, 문서취급반, 평가반 등 6개 반으로 구성되며,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하루 38명씩 총 152명이 근무한다.
앞서 서대문구는 지난달 28일 을지연습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달 11일에는 을지종합상황실 설치했으며 14일에는 상황실 근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비상사태 발생 시, 구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비상대비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