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인터뷰
미니 인터뷰/사단법인 동방사회복지회 김 태 경 기획홍보부장
sdmnews 옥현영 기자
2014-08-20 18:08
조력자 지원 부족한 싱글맘들의 자립 지원 힘써
교육 및 취·창업 위한 나이스 싱글마더 프로그램 운영
김 태 경 기획홍보부장

나이스 싱글 마더 프로그램은 싱글맘들의 자립교육을 맡기 위해 2009년부터 교육을 시작해 왔다. 그 후 2011년 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자립을 위한 카페개업과 취업 지원등이 진행중이다.
싱글맘들은 대부분 주위의 조력자들이 없는 경우가 많다. 이를 위해 처음에는 경제적 지원이 목적이 아닌 영양교육을 실시했었다. 그 후 바리스타와 네일아트 교육생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전환, 취업을 알선하려 했으나 주위 조력자들이 없는 싱글맘들이 실제 취업을 지속해 가기가 쉽지 않아 사업의 목표를 취업지원보다는 창업지원으로 수정하고 있다.

현재 카페 이스턴 3호점까지는 급여 체계도 시급제로 운영하고 있으나 평균적인 수익을 조사해 월급제 또는 인센티브제로 전환해 갈 계획이다. 또 앞으로의 카페이스턴 개점은 싱글맘들도 일부 투자를 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본인들이 직접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현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무상으로 임대중인 3호점 역시 무상임대 기간이 최장 4년이어서 차후에는 다른 장소를 물색해야 한다.

현재 나이스 싱글 마더프로그램은 카페와 네일아트를 중심으로 진행중이며 50명 가까운 수료생들이 공부하고 있고, 10명 정도가 취업전선에서 일하고 있다. 카페 사업장에는 현재 10명 정도가 일하고 있으며 4명은 실습생이다.

3호점은 의외로 자리를 일찍 잡은 상태지만 인근에 사회적 기업이 운영하는 카페들이 많고, 3호점의 위치가 안쪽으로 들어와 있어 앞으로의 영업 성과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많은 분들의 후원과 지원을 부탁드린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