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봉사
발맛사지 및 이미용 봉사, 경로당에 쌀 후원
sdmnews 김지원 기자
2014-08-20 17:52
은빛문화진흥회, 효사랑 문화공연
천연동 주민센터 강당 100명 참석
남양주 발 맛사지 봉사단과 이미용 봉사단이 활동을 마친 뒤 참석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가졌다.

사단법인 은빛문화진흥회 (회장 황강주)는 사단법인 한국 경로복지회 서울시회와 한국미용봉사단 중앙회와 함께 지난 30일 서대문구어르신들을 위한 효사랑 문화공연을 진행했다.  천연동 주민센터 2층에 어르신 100여명을 초대해 발마사지, 이미용봉사, 국악 및 전통가요 공연을 진행했다. 김창원 악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공연은 가수7명, 국악 4팀이 참가해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하루를 선사했다. 

은빛 문화진흥회는 전통문화발전을 계승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취지로 18년전 발족해 해마다 연 2회 은빛 효도 공연을 진행 해온 봉사단체로 연말에도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초청해 문화 예술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문화진흥기금 및 회비로 운영하고 있다.
황강주 회장은 행사에 앞서 『최근 삼척 중앙시장에 전통시장 서민경제 살리기 장보기 행사에 다녀왔다. 아케이드가 3층 높이 건물 위에도 설치됐더라. 영천시장도 쾌적하게 개발해 봉사단도 주민 생활도 더욱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올해 처음으로 서대문구의회 류상호 의장, 이진삼 장숙이 구의원이 내빈으로 참석해 인사하고 어르신들의 요청에 아미새, 백마강 등의 노래를 불러 흥을 더했다.
류상호 구의장은 『같은 시각 시민복지학교에 들러 주민들을 만나고 오느라 인사가 늦었다. 3선이 되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지역발전과 어르신복지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겠다』 고 인사했다.

장숙이 구의원은 『어르신들과 관련해 봉사활동을 해왔다.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을 위해  일하게돼 어깨가 무겁고 기회를 주신 주민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진삼 구의원 역시 『열심히 일하라는 기대를 갖고 저를 일꾼으로 뽑아주신 점을 잘 알고 있다. 보다 나은 지역을 만들도록 선배 및 동료의원과 힘을 합하겠다』고 약속했다.
역시 내빈으로 참석한 천연동 김운선 주민자치위원장은 『황강주 회장을 비롯해 회원 모두 정말 수고가 많다. 즐겁고 건강한 자리를 마련해줘 기쁘다. 특별히 오늘은 구의원들도 인사를 전해 더욱 좋아하시는 것 같다.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한다』 고 말했다. 이날 처음 실시한 발맛사지 봉사는 어르신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독립문 노인대학 이석범 학장은 『발맛사지를 받아보니 무척 시원하고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강주 회장은 『천연동 내에는 경로당 10군데가 있다. 공간이 협소해 각 경로당에서 단 10분씩만 모셨지만 앞으로 더 많은 분을 모시고 싶은 욕심이 난다.  올해는 건강프로그램해 만족이 크신 것 같다. 계속해서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나갈 것』며 각오를 밝혔다.
은빛 문화진흥회는 이날 공연을 마친 뒤 참가어르신에게 간식을 대접했고 백미 20kg 1포씩을 각 경로당에 전달했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