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독립민주 페스티벌이 광복절을 맞는 8월 15일과 16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페스티발의 메인 이벤트인 풋 프린팅에 참여할 독립·민주 인사로는 ▲항일학생결사 태극단 활동으로 일본군 입대 반대 유인물을 제작하고, 조직을 확대하다 일본 경찰에 피체, 옥고를 치른 이태원 지사와 ▲항일학생결사 태극단으로 활동하다 옥고를 치른 서상교 지사, ▲ 1987년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를 결성, 비폭력 투쟁 민주헌법 쟁취를 선언한 오종일 지사, ▲ 1차 인혁당 사건으로 서대문형무소에 수감, 30여년간 민족민주열사 희생자 추모 및 유가족을 지원한 박중기 지사 등이다.
2014 서대문 독립민주축제는 독립과 민주가 포함하고 있는 가치인 평화, 인권, 환경, 소통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들이 펼쳐진다 . 또 지난해 가을에 열리던 축제는 광복절로 이동해 진행하는 것도 광복을 축하하고 해방의 기쁨을 재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개막 하루 전날인 14일에는 전야제 행사로 역사 콘서트 「내 삶과 만나는 독립운동」을 주제로 역사학자 주진오와 시인 류근, 명창 염경애, 바리톤 송현상, 문석진 구청장등이 참여하는 음악과 이야기가 결합된 콘서트가 진행된다.
개막 첫날인 8월 15일 축하 공연은 오후 7시 30분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메인무대에서 진행된다. 1부 내빈소개와 축사, 풋프린팅등으로 진행되고 2부 행사에는 국악 관현악단과 찬소리 작창, 김장훈, 딕펑스 등이 출연한다.
또 폐막일인 8월 16일에는 금난새와 유라시안 필 클래식 콘서트가 펼쳐져 금난새 씨의 지휘로 유라시안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베이스 송일도, 색소폰 송동건, 클라리넷 백양지의 공연도 진행된다.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광복의 아침 을 주제로 어린이 포함 가족 40명이 참여하는 옥사체험이 8월 14일 오후 6시부터 8월 15일 아침 9시까지 1박 2일간 진행된다.
8월 15일 당일에는 「독립군을 찾아가」를 주제로 한 시민 1000명이 참여하는 미션 단계별 수행 프로그램도 열린다.
독립군 대 순사 물총 싸움은 15일과 16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한시간 동안 형무소역사관 12옥사 앞 광장에서 펼쳐지며 독립·민주 인물 열전 「나의 삶, 그의 이야기」는 한승헌 변호사 외 1인이 나서 관람객과의 대화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100분 토론과 청소년 역사길 걷기, 폐장난감으로 평화의 기차 만들기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페스티발을 전후해 진행된다.
8월 9일부터 10일 양일간 총 3회에 걸쳐 어린이 민주교실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열리며, 8월 8일부터 14일까지는 청소년 역사교실이, 8월 12일과 13일 오후 7시 30분부터는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야간투어도 진행된다.8월 1일부터 16일까지는 독립·민주 포토월이 설치, 관람객들의 기념촬영장소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독립민주페스티벌 블로그 (http://blog.nave r.com/sidfest)에서 신청 및 프로그램을 검색할 수 있다.
행사
2014 독립민주페스티벌 8.15 개막
sdmnews
2014-08-20 17:19
독립·민주열사 풋 프린팅 외 개막 콘서트 김장훈, 딕펑스 출연
1박2일 옥사체험, 독립군 대 순사 물총 싸움 등 다양한 체험 진행
1박2일 옥사체험, 독립군 대 순사 물총 싸움 등 다양한 체험 진행
2013년 민주·독립열사 풋프린팅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