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북아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원숙)가 중복 하루 뒤인 지난 29일 오전 11시 주민센터 1층에서 저소득층 어르신 150여 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를 위해 관내 상가번영회, 주민자치위원회, 통장단협의회에서 합심해 비용을 후원했다. 부녀회는 한여름 더위로 기력을 잃기 쉬운 소외계층 노인들을 위해 매년 중복을 맞아 이 같은 행사를 해왔다. 임원숙 회장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삼계탕을 드셨다는 칭찬을 들을 때면 보람을 느낀다. 작은 나눔으로 이웃들이 잠시나마 행복하시니 더 이상 바랄 게 없다』고 말했다.
이날 삼계탕 나눔 행사는 많은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안부를 묻는 자리가 됐다.
행사를 연계한 북아현동 주민센터 임구윤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봉사 활동을 펼친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봉사
북아현동 어르신 삼계탕 대접
sdmnews
2014-07-31 18:03
상가번영회, 주민자치, 통장단 비용 후원
부녀회 150명분 조리 및 대접
부녀회 150명분 조리 및 대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