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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서울시 협의회 새터민 한마당 개최
sdmnews 김지원 기자
2014-07-31 15:05
“새터민 정착이 통일의 지름길”다짐
민주평통이 주최한 새터민 한마당 축제 장면.
민주평통 서울시협의회는 새터민을 위한 어울림 한마당을 강서구 소재 KBS스포츠 월드 내 체육관에서 진행해 각 자치단체  협의회장단 및 멘티 자문위원진이 대거 참석했다.
민주평통 서울시협의회는 200여명의 새터민과 가족들을 초청,체육대회 및 레크레이션 북한음식체험부스 및 오카리나 만들기 체험 부스등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적응을 돕는 장을 마련했다.
통일팀과 평화팀으로 나뉜 각 지역 새터민들은 매 경기마다 열정적으로 참가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앞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사회를 맡은 서울지역회의 민경하 간사는 『새터민을위한 어울림한마당이 최초로 열린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면서 새터민들의 정착지원이 통일을 앞당기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하면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서대문협의회 박재근 회장은 와병으로 부득이하게 불참했으며 한운섭 수석부회장과 홍길식 간사를 비롯해 임원진이 참석해 최초로 열린 한마당을 축하했다.
홍길식 간사는 『우리구 역시 어울림 마당을기획한 적 있으나 신원노출을 극도로 꺼려 성사되지 못했다. 오늘도 비록 참석하지 않았지만 우리구는 대신 관광가이드 육성사업을 통해 자립과 적응을 적극 돕고 있다』 고 말했다.
한운섭 부회장은 『역경을 딛고 정착에 힘쓰고 있는 새터민들의 만사형통을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줄다리기, 바구니 터뜨리기, 피구 등을 치른 평화-통일팀은 사이좋게 승리를 주고 받았으며 협의회에서 마련한 푸짐한 상품이 전해졌다.  서대문구협의회 위원들은 압력솥 등을 후원했다.
체험부스에서는 감자 막가리 만두와 이북식 빙수 개성 모약과 등을 소개했고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