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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고용노동센터, 재취업준비전략 교육
sdmnews 김지원 기자
2014-07-21 18:27
서대문노인회 통합취업지원센터 재취업 성공사례 발표
어르신 재취업 준비전략 교육 현장.

지난달 30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지회장 전희남) 통합취업지원센터(센터장 김애경)는 시니어 재취업 준비전략교육을 실시했다. 전희남 지회장은 『우리는 투표권이 있고 우리를 도울만한 인물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는 점을 늘 기억해달라. 오늘 이 자리에서 정보를 많이 얻어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서부고용노동센터 조수현 주무관이 강사로 교육을 진행했다.
조 주무관은 『한국은 최근 100세시대에 진입 65세 이상이 인구의 11%를 차지한다. 15년 뒤에는 두배로 증가하며 평균수명은 80대 중후반으로 까지 상승한다. 노후를 위해 일을 해야한다는 인식이 높다』면서 고령자들이 주로 진출하는 직업을 소개하고 고용센터와 지자체 고령자 취업알선센터, 노인회 취업지원센터 등을 적극 활용하라고 권했다. 특히 고용센터는 이력서를 잘 작성해야 취업연결이 쉬워진다고도 강조했다.

이력서에는 「개인신상과 근무기간 및 업무내용에 대한 경력, 자격증, 교육 내용 및 전산,봉사, 건강상태」까지 기입한다면 좋다고 했다. 증명사진은 지나친 액서서리나 모자, 계절옷 착용 금지 및 휴대폰이나 디지털 사진 은금물이라고 했다.
김애경 센터장은 『서울시 최초 시니어 인턴쉽을 실시해 어르신이 취업에 성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다』면서 『야구장에 취업해 근무 중인 나병열 어르신을 성공사례로 소개한다』고 했다.

경비원으로 6년간 일해온 나 어르신은 『즐겁게 일했더니 주민들로부터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었다. 개인사정으로 사직 한뒤 재취업이 힘들었다. 센터를 통해 실외 야구장에 취업해 매일 아침 출근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건강한 시각을 갖고 일할 것』 이라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김 센터장은 『취업은 단번에 이뤄진 결과가 아니며 여기 모두가 어려운 걸음하신만큼 이미 취업문에 들어섰다』고 격려했다.

서대문통합취업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어르신의 고민상담의 대부분이 일자리인 것을 감안해 취업연결을 활발히 주선하면서 재취업을 돕고 있다. 앞으로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