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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행복한 서대문’ 여성주간 기념식 열려
sdmnews 신진수 기자
2011-08-01 14:22
여행포럼, 여성구정평가단 중심, 다채로운 행사 진행
여성 유공자 10명 표창수여, “여성리더 있어 사회 발전”
여성주간 기념식에서 여성권익신장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여성발전기본법」에서 정한 여성주간행사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각 자치구별로 시행됨에 따라 구에서도 기념식을 비롯한 여성영화제 등 다양한 행사가 지역 곳곳에서 열렸다.

신촌 아트시네마에서 영화 「빵과 장미」를 상영한 여성영화제를 비롯해 이진아기념도서관에서는 「여성의 정체성-어떤 여성이 될 것인가?」의 저자 이현재 박사의 「여성을 말하다」와 여성영화 함께 보기의 일환으로 가족영화 「아이들」을 상영했으며, 서대문문화회관에서는 여성주간 기획전시 「여성! 그 미학에 관한 명상展」, 보건소 친절교육장에서는 브랜드 리더십센터 이진아 소장의 「여성이 행복한 서대문 만들기 특강」 등을 각각 진행했다.

올해 개최된 여성주간 행사는 여행포럼과 여성구정평가단을 중심으로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또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엄선해 진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구는 구의회 정례회 일정으로 기념식을 지난 6일 대강당에서 갖고 여성발전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과 함께 간단한 기념식을 진했다.

조명우 부구청장을 비롯해 황춘하 구의장, 김다순, 백인기, 홍길식 구의원, 강경연 새마을부녀회장, 박정숙 여성인력개발센터장, 이정수 이진아기념도서관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한 기념식은 식전 행사로 그룹 「빌리브」의 80, 90 감성콘서트가 진행됐으며, 기념식 후는 여성학자 오한숙희 씨의 「가족과 사회를 행복하게 하는 여성리더십-여성은 타고난 리더이다」 특강이 진행됐다.

서대문여성구정평가단, 여행포럼 관계자들이 대강당을 가득 메운 기념식에서 조명우 부구청장은 『16회 여성주간기념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여성 주간은 말 그대로 여성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 주간을 말한다. 선진국들의 발전 발자취를 따라 가다보면 여성들의 사회 참여와 헌신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만큼 여성들의 역할이 중요하고, 또 사회적으로 여성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여성이 행복해야 가정과 사회, 나아가 국가가 편해진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구에서는 여성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여성이 행복한 서대문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황춘하 구의장도 『여성주간을 맞아 표창장을 수상한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 그간의 노력이 표창으로 되돌아 온 것일 것이다. 그간 여성권익신장을 위한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앞서서 움직이는 리더들이 있기에 여성들과 어려운 주민들이 힘을 내고 있는 것이다』며 『구의회는 여전히 불균형을 이루고 있는 남녀 간의 격차를 지자체에서부터 최소화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신진수 기자>

** 수상자 명단 **
- 여성발전상- 정점엽(홍은2), 이현자(남가좌1), 간문희(북가좌1)
- 건강가정상- 최정자(천연동), 김득희(홍제1), 임영매(홍제3), 김정현(건강가정지원센터)
- 여성행복프로젝트상- 장현숙(신촌동), 강은숙(홍제2), 정애숙(남가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