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토요일, 서대문독립공원 소광장에는 10명의 사람 책이 주민들을 만난다.
「휴먼라이브러리(Human Library)」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경험을 가진 각 분야 전문가들이 「사람 책」이 되어 독자와 마주 앉아 자유롭게 대화하며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행사다.
독자로 책을 통해 느끼는 것과는 또다른 「사람책」인 휴먼 라이브러리는 생생한 경험을 통해 소통할 수 있다.
「휴먼라이브러리」에는 22개월간 46개국을 여행한 김물길 씨, 김학민 음식칼럼니스트, 김혜 준 문화기획자, 오문영 서대문햇살아래장애인자립센터 소장, 윤태호 만화가, 이용훈 서울도서관장, 이정열 뮤지컬배우, 이형욱 자기주도학습 강사, 정용실 KBS아나운서, 제미란 미술평론가 등 10명의 사람책이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다양한 경험을 들려준다.
사람책 참여자들은 이번 행사 취지에 적극 공감해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오전 10시와 11시부터 각 40분씩 2회에 걸쳐 독자들과 만난다. 따라서 신청자 1인당 2권의 사람책 대출이 가능하다.
「사람책」한 명에 대해서는 최대 10명까지 누구나 무료로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330-1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