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행정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주민의 서대문구 약속
sdmnews
2014-07-14 14:18
세족식과 정책토크 콘서트로 시작한 민선 6기
“지방정부의 작은 변화가 대한민국을 바꾼다”
4대 역세권 개발 등 복지 뒷받침 경제정책 눈길
북아현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의 발을 씻어드리고 있는 문석진 구청장.
정책토크로 진행된 취임식에서 문석진 구청장이 내빈을 소개하고 있다.

민선5기에 이어 민선 6기도 세족식으로 첫 행보를 시작한 문석진 구청장의 화두는 「사람중심, 현장중심, 실천중심」이다.
민선6기 첫날인 지난 7월 1일 아침 10시 국장급 이상 간부 7명과 함께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은 문석진 구청장은 국장들과 함께 장애인과 어르신의 발을 직접 닦으며 「주민을 위한, 주민에 의한, 주민의 서대문구」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같은 날 오후 3시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장재식 산업통산부 장관내외, 정두언 국회의원, 우상호 국회의원, 김영호위원장, 정갑영 연세대 총장, 김선욱 이화여대 총장, 8월부로 취임하는 박경희 신임 총장내정자 등 지역내 유력인사들을 비롯해 신원철, 박운기, 문형주, 조상호 시의원과  류상호, 홍길식 등 구의원, 김태희 전 서울시의원, 대한노인회 서대문지회 전희남 회장, 서대문햇살아래 장애인자립센터 오문영 소장, 통큰엄마 수도암 최혜숙 원장, 백련사 동허스님 등 각  유관단체장과 지역인사들이 참석했다.

주민 500여명이 함께한 취임식은 지역민의 바람을 담은 동영상 시청과 구청장과의 질문답변으로 진행되는 정책토크가 이어졌다.  연세대학교 김중기 행정대학원장은 정책토크 사회자로 나서 『문구청장과 나는 단 두 번 본 사이지만 지난 민선 6기문 구청장의 복지제도 개선 및 철학이 담긴 정책에 감동을 받아 사회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정책토크에서는 2012년 고등학생이었던 이다경 학생(연세대 2학년)이 『연세 드림스타트 멘토링 사업 멘티로 참여해 연세대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할 수 있었다』며 서대문구에 대한 감사의 편지를 낭독해 눈길을 끌었다.
문석진 구청장은 이날 문서로 배포된 취임사를 통해 『지방이 중앙을 바꾸고 사소한 것이 큰 것을 바꾼다는 시대 흐름에 앞장서되 원칙과 기본을 중시하는 서대문을 만들겠다』며 사람, 현장, 실천 중심의 희망도시를 향한 민선6기 서대문구의 비전을 밝혔다.

한편 문석진 구청장은 하루 뒤인 7월 2일 오전 8시 취임후 가진 첫 직원정례회에서 『공무원은 국가가 지방정부가 왜 존재하는가에 대한 물음에 스스로 끊임없이 답변해야 하며 그것이 바로 생명과 정의를 지키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려운 주민에게는 가장 먼저 다가가겠다는 자세로 사람중심 서대문구현에 함께 하는 것은 물론, 홍제역-서대문역-아현역-신촌역 등 4대 역세권 개발 어르신 일자리 확충, 뉴타운 갈등 해결, 복지보건고용서비스 통합, 신촌지역 문화관광상권 활성돠 등의 새로운 과제를 함께 실천해 성공적인 모델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그러나 지역주민과 주민대표가 참석한 자리에 지역언론과 군소정당 지역위원회 등에는 초대장발송조차 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한 통합진보당원은 SNS를 통해 『화합의 민선 6기를 여는 문 구청장의 포용력이 아쉽다. 행사를 진행한 서대문구 역시 지역을 우선시해야함에도 외부 인사 초청에만 추징했다고 보인다』고 의견을 남겼다.     

      
 <관련인터뷰 http://www.esdmnews.com/board_view_info.php?idx=64895&s_where=&s_word=&page_num=&seq=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