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스포츠
월드컵 2배로 즐기는 법
자료제공 서울 톡톡뉴스
2014-06-23 17:29
영화관, 광화문 코엑스 등 단체 응원석 찾으면 기쁨도 2배
21일 올림픽 공원8강 기원 콘서트열어
H조에 속해있는 한국이 러시아와의 첫 경기를 지난 18일 1:1의 무승부로 마무리 지였다. 브라질 쿠이아바에서 열린 경기시간은 7시였지만  이곳은 평균 기온이 섭씨 30도나 된다.
다음 한국 경기는 이어 23일(월) 오전 4시에 알제리, 27일(금) 오전 5시엔 벨기에와의 경기가 열린다.의리있게 우리나라 경기 다 챙겨보셨다면, 축구 강호들의 「빅매치」도 빠트릴 수 없다.
 26일(목) 오전 1시 아르헨티나-나이지리아의 경기는 결과만 보기엔 아까운 명승부가 예상된다.
축구는 여럿이 봐야 재미있다는 사람, 내가보면 진다는 징크스 때문에 방에 들어가 혼자 전전긍긍하는 사람, 관전취향도 제각각이다.

주요 대형 영화관들이 「월드컵 상영관 생중계」를 진행한다고 하니 편안한 의자에 앉아 큰 화면 보며 응원할 수도 있다.
또 「응원은 거리응원이 진짜!」라고 생각한다면 광화문 광장이나 삼성동 코엑스 앞 영동대로에 응원단을 위한 공간을 찾아가면 된다. 21일(토)에는 올림픽공원에서 아름다운 경치도 보고 8강 기원 콘서트도 함께 하면 기분전환 제대로 할 수 있다.
책 읽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번 월드컵 기간에 서울도서관에서 열리는 「'8강을 향해 거침없이 하이킥」전시도 들러보시면 어떨까?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을 이해할 수 있는 관련 도서 및 정보는 물론, 「장애인축구: 모두의 그라운드」라는 코너도 마련돼 장애를 넘어서 다함께 누리는 스포츠에 대해 생각해보게 합니다.
축구 보는 것에서 그치지 말고, 경기장에서 공 하나를 들고 뛰어보시는 건 어떨까?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축구」를 검색하면 어린이 축구교실부터 구장 대여까지 가능해 건강한 취미 좀 더 그럴싸하게 즐길 수 있다.

지난달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을 빌릴 수 있다,
동호회나 기업 등 일반 시민에게 6월 20, 24, 26일 중 주간 2시간 동안 개방된다고 합니다. 월드컵 경기가 열리던 잔디구장에서 축구를 할 수 있다니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겐 좋은 정보다.
한편 브라질 월드컵 사칭 스미싱 문자도 기승을 부린다니 주의해야 한다. 의심스러운 문자를 받는 경우 URL을 클릭하지 말고 문자를 즉시 삭제할 것.
4년 만에 돌아온 월드컵, 우리를 하나로 묶어 줄 90분의 아슬아슬한 경기가 벌써부터 심장을 마구마구 뛰게 하는 요즘  춤추듯이 즐기는 축제를 기대해 본다.

<자료제공 서울 톡톡뉴스>